이 상황에서도 민주당의 ‘능력’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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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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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계엄의 위험성이 대두돼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그걸 못 막는다면 민주당이 능력이 없는거고~ 하는 나이브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네요..
엊그제 계엄때 잘 하긴 했는데 양쪽다 경험이 생긴거니까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다 알고 있으면서 못 막으면 민주당 능력 없음을 다시 알리는 거라는데..
계엄 위기에 갑자기 민주당의 능력을 찾고 있으니 좀 당황스럽네요;;
민주당 능력 찾기 전에 계엄 시도하는 국가전복세력들을 욕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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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님의 댓글
예전부터 그런 의견에 대해 '그럼 어떤 방법을 써야 한다는거냐'는 질문에 대체로 위법적이거나 현실성 없는 얘기를 하더군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감나무 아래에서 감떨어지라고 입벌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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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이만큼 상황을 끌고 온것 자체가 엄청난 민주당의 능력입니다.
생각치 못한 비행권한 얻기 위해 걸린 40분 차이를 극대화 하여 봉쇄된 국회를 뚫고 계엄저지 정족수의 의원들이 모두 국회에 등원한 것 자체가 거의 미션임파서블을 실현한 것입니다.
나중에 우리는 이것을 엄청나게 평가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생각치 못한 비행권한 얻기 위해 걸린 40분 차이를 극대화 하여 봉쇄된 국회를 뚫고 계엄저지 정족수의 의원들이 모두 국회에 등원한 것 자체가 거의 미션임파서블을 실현한 것입니다.
나중에 우리는 이것을 엄청나게 평가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한번 강도의 칼을 피했으니까 다음 번에 칼맞으면 네가 방심한 거다' 라는 얘기잖아요.
결국 강도가 칼을 쓴 것 자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아요.
핵심은 강도가 칼을 휘두른 사건인데, 그게 아니라 칼을 피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논한다는 것이거든요.
상식적인 사람은 '강도의 난동'으로 보는데 그 사람에게는 피해자가 날렵한가 그렇지 않은가의 문제예요.
세상을 보는 눈이 왜곡되어 있는 거지요.
결국 강도가 칼을 쓴 것 자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아요.
핵심은 강도가 칼을 휘두른 사건인데, 그게 아니라 칼을 피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논한다는 것이거든요.
상식적인 사람은 '강도의 난동'으로 보는데 그 사람에게는 피해자가 날렵한가 그렇지 않은가의 문제예요.
세상을 보는 눈이 왜곡되어 있는 거지요.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님의 댓글
계엄은 막을수 없죠. 지들이 몰래 쳐들어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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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슷케이님의 댓글
헌법을 무시하고 총칼 들고 국회로 들어오는데 그걸 막는 능력이라면 아이언맨 정도는 되어야할 것 같은데요???
류겐님의 댓글
그거 국짐쪽에서 써먹어 왔던 유구한 전통이죠. 민주당은 무능하다! 아마추어다! 막상 실상은 유능한 민주당, 비리와 무능의 국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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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님의 댓글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은 계엄 경험해 보고 TV에서 슈퍼맨도 보셨을테니, 특전사 따위는 맨손으로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민주당 정권하에서, 계엄 선포하고 저런 반국가세력들 한 번 다 때려잡았으면 좋겠습니다.
pOOq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