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에 비상계엄 건의' 김용현 "구국의 일념뿐" 심경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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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비상계엄 건의' 김용현 "구국의 일념뿐" 심경 밝혀
동아일보와 메신저 인터뷰, 해외 도피설엔 "절대 아니다…정치 선동" 부인
"V 지침, 군은 최소한 1시간 이후 투입" 주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92483
시사저널
`구국의 일념', '자유'대한민국 뉴라이트 같은데서 맨날 듣던 소리죠?
해외도피 안한다는데 정작 사건자체를
자기 손바닥조차 부끄러워 할정도로 뒤집은 작자말을
대체 누가 믿을까요 ?
---------인용기사--------
[뉴스1] 석 달 전엔 "저도 안 따를 것"이라더니…계엄 건의한 국방장관
김용현 장관, 인사청문회 땐 "국민과 군은 계엄령 따르지 않을 것"
안보실장은 "계엄 명령 내릴 리 없고, 내려도 국군 절대 안 움직여"
https://www.news1.kr/politics/diplomacy-defense/5620001
---------인용기사--------
본문 중 발췌
#1김 전 장관은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헌법의 가치와 헌정질서를 바로 잡아
미래 세대에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강력한 대통령님의 의지 표현"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계엄을 건의한 것에 대해선 "계엄 선포 절차에 의거해 건의드린 것"
"법과 절차에 의거해 선포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생각을 묻는 질문엔
"자유대한민국 수호라는 구국의 일념 오직 이것뿐"이라고 했다.
#2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 등 민주당 중심으로
김 전 장관이 해외 도피를 준비한다는 주장에 대해선
"절대 아니다"라며 "정치 선동"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검찰은
내란죄 혐의로 고발돼 수사 대상에 오른 김 전 장관에 대해
법무부를 통해 출국금지 조처를 내렸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면직이 수용된 5일 동아일보와의 메신저 인터뷰를 통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헌법의 가치와 헌정질서를 바로 잡아 미래 세대에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강력한 대통령님의 의지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Nunki님의 댓글
그런데 일본국에서도 종북이라던데요. ㅋㅋㅋㅋㅋㅋ
블루밍턴님의 댓글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나라가 많이 바뀌어서 당황스럽지?
그런데 그걸 주도한게, 니가 생각하는 것처럼 종북좌파 운운이 아니면 어쩔래?
모르니까 이 꼴을 당하지.
주군을 위해서 죽을 마음은 있나?
지금 보니까, 고등학교 후배를 위해서 죽을 수는 없다는 것 같긴 한데.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