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가 치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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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ERITAS79 116.♡.102.82
작성일 2024.12.05 18:59
461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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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좋습니다. 

대의 정치의 시스템적 한계라느니

법적 절차의 정당성이라느니

다 좋습니다. 근데 

정말  이해 안되는건 이 정교하게 조직화된 사회에서 

저~ 미친 놈 하나가 칼들고 설치고 있는데 

그저 멍하니 쳐다 보고 있어야 한다는거고 당장 어쩔 도리가 없다는게 

분노가 치밉니다. 저 용산 돼지가 지껄이는 말들 언론에 줄줄 흘러 나오는거 

듣고만 있어야 하나요? 

정말 총에 시민들이 쓰러졌다면 저 돼지와 부역자들이 낄낄 거리며 승리에 만끽하며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부하가 치밉니다. 

누군가가 정말 누군가가 저기가 해결 통로야~ 외치면

미친듯이 달려가서 그 일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어딘가요? 어디가 통로인가요!!!!!!!!!!!!11



댓글 1 / 1 페이지

ryukes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ukesh (112.♡.61.107)
작성일 2024.12.05 19:03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경찰, 검찰이 저놈들과 한패라서 안 도와줘서 힘들다라는 소리말고 검경을 매우 압박해서 구속 수사를 하게 해야 합니다.
이대로 시간만 흐르면 별일없다는 듯 넘어가는 일이 또 생길거고 그러면 이 나라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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