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가 치밉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5 18:59
본문
뭐 다 좋습니다.
대의 정치의 시스템적 한계라느니
법적 절차의 정당성이라느니
다 좋습니다. 근데
정말 이해 안되는건 이 정교하게 조직화된 사회에서
저~ 미친 놈 하나가 칼들고 설치고 있는데
그저 멍하니 쳐다 보고 있어야 한다는거고 당장 어쩔 도리가 없다는게
분노가 치밉니다. 저 용산 돼지가 지껄이는 말들 언론에 줄줄 흘러 나오는거
듣고만 있어야 하나요?
정말 총에 시민들이 쓰러졌다면 저 돼지와 부역자들이 낄낄 거리며 승리에 만끽하며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부하가 치밉니다.
누군가가 정말 누군가가 저기가 해결 통로야~ 외치면
미친듯이 달려가서 그 일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어딘가요? 어디가 통로인가요!!!!!!!!!!!!11
댓글 1
/ 1 페이지
ryukesh님의 댓글
경찰, 검찰이 저놈들과 한패라서 안 도와줘서 힘들다라는 소리말고 검경을 매우 압박해서 구속 수사를 하게 해야 합니다.
이대로 시간만 흐르면 별일없다는 듯 넘어가는 일이 또 생길거고 그러면 이 나라는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