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차단에 대비해서 HAM 무전기를 차에 비치해 둬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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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106.♡.145.134
작성일 2024.12.06 00:14
1,261 조회
1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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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의 밤에 국회 정문 앞으로 튀어나갔던 따끈君입니다.

참고 : https://damoang.net/free/2300463

국회 정문 앞에서 중간중간 제가 소속한 지역당 단톡방에 라이브로 사진을 올렸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들이 많이 모이며 KT LTE 명성답게(?) 데이터가 안 터지기 시작하더군요.


저 날은 다행히도 통신차단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예전에 구입해둔 HAM 무전기를 차에 비치해 둬야겠습니다.

저같은 생각 하시는 OM 님이 분명 계시겠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588868





2024년 대한민국 맞나요...

댓글 12 / 1 페이지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121.♡.34.185)
작성일 2024.12.06 00:19
저는 145.000Mhz 항상 열어두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 27.125MHz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106.♡.145.134)
작성일 2024.12.06 00:20
@6K2KNI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OM님. DS1JTR 입니다.
부디 안 좋은 일로 VHF, UHF 대에서 뵙지 않길 바라봅니다.

routing님의 댓글

작성자 routing (121.♡.129.147)
작성일 2024.12.06 00:27
저는 단파 라디오 충전 중입니다. 외국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요.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106.♡.145.134)
작성일 2024.12.06 00:29
@routing님에게 답글 전 단파라디오는 차박할 때 듣기 위해 항상 차에 싣고 다닙니다.
오늘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 "앗차! HAM 무전기!" 했던 거죠.

훅간당님의 댓글

작성자 훅간당 (117.♡.18.21)
작성일 2024.12.06 00:43
HAM은 낭만인데 말입니다.
어찌 세상이...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106.♡.145.134)
작성일 2024.12.06 00:46
@훅간당님에게 답글 하 수상한 시절의 2024년 대한민국 입니다.
에효...
19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와이본님의 댓글

작성자 와이본 (117.♡.166.184)
작성일 2024.12.06 01:00
오...저런 무전기는 통신 가능 거리가 얼마나 되나요?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106.♡.145.134)
작성일 2024.12.06 01:03
@와이본님에게 답글 지형지물에 따라 케바케가 심하지만, 생활무전기(0.5W) 보다는 훨씬 멀리 갑니다.
대충 구글링 해보니 생활무전기는 이론상 평균 4km, 마트 같은데서 쓰는 업무용 5W 무전기는 12.6km 간다고 하네요.
https://blog.naver.com/ajurnc_radio/221463220533

실제로는 주파수 대역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저건 145, 433MHz 듀얼밴드에 정격 5W, 최대 8W 출력이며, 제 체감상 145MHz가 더 멀리 가더군요.

AI혁명님의 댓글

작성자 AI혁명 (112.♡.1.110)
작성일 2024.12.06 01:00
앨런 머스크가 싫지만, 그래도 스타링크 가입해야 하나요.
5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106.♡.145.134)
작성일 2024.12.06 01:17
@AI혁명님에게 답글 아뇨. 스타링크 정발보다 저 인간 끌어내리는게 먼저일 겁니다.
분명.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59.♡.243.179)
작성일 2024.12.06 01:05
저는 고작 충격받고 뉴스를 확인하는데만 그쳤는데, 그 날 밤 행동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106.♡.145.134)
작성일 2024.12.06 01:19
@DeeKay님에게 답글 첫 링크에 직접 찍은 영상이 있으니, 당시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으시면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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