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보는데 안귀령 앵커 얘기에 울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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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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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보는데 안귀령 앵커 울면서
지금까진 누린 자유가 그냥 얻어진게 아니라고, 선배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는 얘기 하는데
그 어떤 다른 정치인들 얘기보다 울림이 있네요
내일은 국회로 나가봐야겠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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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아침소리님에게 답글
이동형 작가가 불러다가 꽤 오래 같이 했었죠 지금 그 모든 게 꽃피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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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story4one님에게 답글
이런 친구 대신에 임기단축 어쩌구 하는 김재섭이 국회 들어가 있는게 참...
4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HTTR님에게 답글
건대 출신인데 군대 가기 전까지 최류탄 냄새랑 함께 살았죠..
Lasido님의 댓글
그 자유 다시 총으로 장갑차로 참수부대로 군인들로 경찰들로 그 자유를 뺏으려 한 내란자들 모조리 사형으로 처단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건희가 쿠데타 성공했으면, 일본에 대한민국 팔아 먹고, 백작 작위 받고 뽕 차올랐겠죠. 아마, 일본은 윤건희의 그 쿠데타가 성공하기를 간절히 기도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초도 길어요. 국민의힘당, 치가 떨린다요.
국민의힘 당원들 모두 백작 작위 받아 대한민국 귀족이 되어…. 이런 상상을 하니… ㅋㅋㅋㅋ
윤건희가 쿠데타 성공했으면, 일본에 대한민국 팔아 먹고, 백작 작위 받고 뽕 차올랐겠죠. 아마, 일본은 윤건희의 그 쿠데타가 성공하기를 간절히 기도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초도 길어요. 국민의힘당, 치가 떨린다요.
국민의힘 당원들 모두 백작 작위 받아 대한민국 귀족이 되어…. 이런 상상을 하니… ㅋㅋㅋㅋ
감각제로님의 댓글
군부독재시절 민주화를 위해 피흘린 선배들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대학가는 늘 최루냄새로 고통받았는데... 그게 지금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어요. 나라를 지키라고 군을 만들었는데... 일부 권력자들의 홍위병으로 사용하다니 미친작자들입니다.
낯선동네님의 댓글
우리가 당연한 듯 누리는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자유.... 거저 얻어진 게 아니라 선배님들이 피를 흘리며 쟁취해낸 것들이라는 말 다시 한 번 되새기겠습니다.
시반야님의 댓글
임종석이 전대협의장일때 한양대는 매일 데모와 백골단, 최류탄이 난무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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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소리님의 댓글
도대체 이렇게 당차면서도 이렇게 똑부러질수가 있나요.
변기자와 오래 같이 진행하고 뉴공와서 한 게 도움이 되는건지..
이친구 경상도 태생으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