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보는데 안귀령 앵커 얘기에 울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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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어니 118.♡.13.193
작성일 2024.12.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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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보는데 안귀령 앵커 울면서


지금까진 누린 자유가 그냥 얻어진게 아니라고, 선배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는 얘기 하는데  


그 어떤 다른 정치인들 얘기보다 울림이 있네요


내일은 국회로 나가봐야겠습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아침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211.♡.103.115)
작성일 12.06 08:07
일단 말하는거 자체가 너무 이뻐요..
도대체 이렇게 당차면서도 이렇게 똑부러질수가 있나요.
변기자와 오래 같이 진행하고 뉴공와서 한 게 도움이 되는건지..
이친구 경상도 태생으로 아는데..

통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12.06 08:32
@아침소리님에게 답글 이동형 작가가 불러다가 꽤 오래 같이 했었죠 지금 그 모든 게 꽃피우는 것 같습니다
6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슬로헨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로헨더 (59.♡.254.122)
작성일 12.06 09:31
@아침소리님에게 답글 광주에서 있었다 해서 광주 분이신줄. 께이신 분이네요

story4o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ory4one (211.♡.36.176)
작성일 12.06 08:08
진짜 국회의원 만들어주고 싶은 분입니다. 저런분이 하셔야 하는데요 ㅠㅠ

아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211.♡.103.115)
작성일 12.06 08:43
@story4one님에게 답글 이런 친구 대신에 임기단축 어쩌구 하는 김재섭이 국회 들어가 있는게 참...
4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18.♡.11.116)
작성일 12.06 08:17
운전하다가 안귀령 얘기 듣고 울었습니다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스터재다이 (211.♡.196.191)
작성일 12.06 12:41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저도 울컥했습니다.

빵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발 (116.♡.145.23)
작성일 12.06 14:09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저도 울었습니다..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222.♡.176.229)
작성일 12.06 08:18
80년대 이후생은 최루탄이란 것을 구경을 못했을테니..

아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211.♡.103.115)
작성일 12.06 08:44
@HTTR님에게 답글 건대 출신인데 군대 가기 전까지 최류탄 냄새랑 함께 살았죠..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12.06 10:51
그 자유 다시 총으로 장갑차로 참수부대로 군인들로 경찰들로 그 자유를 뺏으려 한 내란자들 모조리 사형으로 처단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건희가 쿠데타 성공했으면, 일본에 대한민국 팔아 먹고, 백작 작위 받고 뽕 차올랐겠죠. 아마, 일본은 윤건희의 그 쿠데타가 성공하기를 간절히 기도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초도 길어요. 국민의힘당, 치가 떨린다요.
국민의힘 당원들 모두 백작 작위 받아 대한민국 귀족이 되어…. 이런 상상을 하니… ㅋㅋㅋㅋ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12.06 11:16
안귀령 같은 사람들이 정치해야 합니다.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116.♡.3.213)
작성일 12.06 13:23
안귀령 울고 아재도 울고..  아침부터 감동 그 자체.. 안귀령 넘 이쁩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06.♡.128.74)
작성일 12.06 13:24
ㅠㅠ

nightout님의 댓글

작성자 nightout (210.♡.54.33)
작성일 12.06 13:42
들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220.♡.181.66)
작성일 12.06 13:45
군부독재시절 민주화를 위해 피흘린 선배들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대학가는 늘 최루냄새로 고통받았는데... 그게 지금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어요. 나라를 지키라고 군을 만들었는데... 일부 권력자들의 홍위병으로 사용하다니 미친작자들입니다.

낯선동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낯선동네 (221.♡.236.230)
작성일 12.06 14:06
우리가 당연한 듯 누리는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자유.... 거저 얻어진 게 아니라 선배님들이 피를 흘리며 쟁취해낸 것들이라는 말 다시 한 번 되새기겠습니다.

시반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반야 (115.♡.36.169)
작성일 12.06 14:07
임종석이 전대협의장일때 한양대는 매일 데모와 백골단, 최류탄이 난무했었죠
17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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