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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공에서 아버지 목소리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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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로에비어 211.♡.12.139
작성일 2024.12.06 10:17
1,09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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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1gvDKhwpets?si=3ryxbfT7ERvhl0ks


1시간 46분즈음에 아버지가  군에있는 아들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부분이 나와요.

들을때마다 너무 눈물 납니다.

토요일에 일이 있는데 여의도에 잠깐이라도 가서 한목소리 보태야겠습니다. ㅠㅠ

댓글 9 / 1 페이지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1.39)
작성일 12.06 10:18
울었습니다. ㅠ 안귀령이 울리고 또 울리고 ㅠ ㅠ
20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12.06 10:19
계엄을 경험하신 분이니 더더욱 잘 알고 계신거죠. 자기 아들의 손에 국민들 피를 뭍히면 바로 내란죄라는걸요.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작성자 레베카미니 (221.♡.25.227)
작성일 12.06 10:19
듣자마자 눈물이 터져 한참 울었습니다
어떻게 만든 나라인데 우리 아이들에게 또 같은 아픔을 줄 순 없습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73)
작성일 12.06 10:20
아버님 아들 목소리 듣자마자 울컥하시더군요.

로드오브슬립님의 댓글

작성자 로드오브슬립 (1.♡.161.38)
작성일 12.06 10:21
당부하는 아버지의 목소리에서 그 절절한 마음이 느껴져서 울컥하게 되네요...
저 목소리가 우리에게 얼마나 처참한 일이 일어났었는지 체감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럴수있어님의 댓글

작성자 그럴수있어 (59.♡.106.183)
작성일 12.06 10:22
부모의 울음섞인 목소리는 언제나 울컥하게 만들죠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182.♡.78.175)
작성일 12.06 10:24
아버님 목소리에서 눈물을 억누르심이 느껴지는데 울컥하더라구요.
16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하니보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니보키 (1.♡.162.109)
작성일 12.06 10:27
아버님의 떨리는 목소리와 아들의 아하는 짧은 탄식에서 눈물이 펑펑나네요.
7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소심보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보이 (115.♡.66.115)
작성일 12.06 10:44
말씀 시작하실 때 울먹임에 심장이 덜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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