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공에서 아버지 목소리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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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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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1gvDKhwpets?si=3ryxbfT7ERvhl0ks
1시간 46분즈음에 아버지가 군에있는 아들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부분이 나와요.
들을때마다 너무 눈물 납니다.
토요일에 일이 있는데 여의도에 잠깐이라도 가서 한목소리 보태야겠습니다. 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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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wl님의 댓글
계엄을 경험하신 분이니 더더욱 잘 알고 계신거죠. 자기 아들의 손에 국민들 피를 뭍히면 바로 내란죄라는걸요.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듣자마자 눈물이 터져 한참 울었습니다
어떻게 만든 나라인데 우리 아이들에게 또 같은 아픔을 줄 순 없습니다
어떻게 만든 나라인데 우리 아이들에게 또 같은 아픔을 줄 순 없습니다
로드오브슬립님의 댓글
당부하는 아버지의 목소리에서 그 절절한 마음이 느껴져서 울컥하게 되네요...
저 목소리가 우리에게 얼마나 처참한 일이 일어났었는지 체감하게 만들어 줍니다.
저 목소리가 우리에게 얼마나 처참한 일이 일어났었는지 체감하게 만들어 줍니다.
明天님의 댓글
아버님 목소리에서 눈물을 억누르심이 느껴지는데 울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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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보키님의 댓글
아버님의 떨리는 목소리와 아들의 아하는 짧은 탄식에서 눈물이 펑펑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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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