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 사령관보고 멋지다 남자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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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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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생각입니다.
물론 부하들에게 책임 전가하지 않고, 잘못 되었음을 인정하는 것은 바른 군인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백히 쿠데타를 한 것이며, 이는 처벌 받아야 합니다.
예전 전두환 호위하던 살인자들을 보고
남자네, 멋지네 하던 어르신들이 생각나네요.
결코 남자스럽고 멋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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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캣님의 댓글
진짜 상남자였음 명령 거부하고 옷 벗었어야죠.
그게 부하들까지 지키는 길이었는데, 저 선택으로 부대 자체가 부하 군인들 줄줄이 깜빵가서 아작나게 생겼습니다.
그게 부하들까지 지키는 길이었는데, 저 선택으로 부대 자체가 부하 군인들 줄줄이 깜빵가서 아작나게 생겼습니다.
frostmoor님의 댓글
당얀하죠. 그러니까 책임을 지는게 당연합니다.
다만 저런 지휘관이 지금 없으니...
다만 저런 지휘관이 지금 없으니...
유성매직님의 댓글
맞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모든 잘못을 자백했고, 부하들에게 책임을 떠넘기지 않았다는 점 하나만큼은 참작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모든 잘못을 자백했고, 부하들에게 책임을 떠넘기지 않았다는 점 하나만큼은 참작해줘야 합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
저는 지금 두고 보자는 입장입니다. 계엄사령관부터 바보인척하는데요. 나중에 조사결과 나오면 그때 칭찬을 하던 하면되는데 성급하신분들이 많네요.
20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조붕이님의 댓글
자기가 위법성을 인지했으면서 부하들을 출동시켰다?
성공했으면 꽃길이 펼쳐진다는 유혹에 졌다는 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성공했으면 꽃길이 펼쳐진다는 유혹에 졌다는 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
저렇게 진실을 털어 놓는 '척' 조차도 안하고 개소리나 짖어대는 애들이 천지삐까리라 눈에 띄는거죠 뭐
gaiago님의 댓글
마지막 군사령관의 자존심은 지켰다 보고 처벌은 처벌대로 받아야죠
그런데 지금 떠오르는 이름 임성근..너도 곧 간다
그런데 지금 떠오르는 이름 임성근..너도 곧 간다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전적으로 국민들과 국회가 빨랏을 뿐이지.
국회의원들 국회 입장이 늦엇으면
특전사가 다 국회 봉쇄하고 계엄 해제 요구안 통과도 못되엇을 겁니다.
늦엇던 특전사가 마지막에 국회의원 끌어내는것만 못한거죠
국회의원들 국회 입장이 늦엇으면
특전사가 다 국회 봉쇄하고 계엄 해제 요구안 통과도 못되엇을 겁니다.
늦엇던 특전사가 마지막에 국회의원 끌어내는것만 못한거죠
호두과자님의 댓글
총 들고 국회에 나타난 순간 이미 늦었죠.
빼박 반란이고
그 현장에 나타난 반란군들도 시켜서 했다는 말로 결코 면책 되어선 안 됩니다.
우리들의 일상을 파괴하려고 했던 자들입니다.
어떠한 측은함도 가져선 안 된다고 봅니다.
아직 내란이 종결되지 않았고 전모가 모두 드러난 것도 아닙니다.
참작을 이야기하는 것도 지금 시점엔 너무 빨라요.
빼박 반란이고
그 현장에 나타난 반란군들도 시켜서 했다는 말로 결코 면책 되어선 안 됩니다.
우리들의 일상을 파괴하려고 했던 자들입니다.
어떠한 측은함도 가져선 안 된다고 봅니다.
아직 내란이 종결되지 않았고 전모가 모두 드러난 것도 아닙니다.
참작을 이야기하는 것도 지금 시점엔 너무 빨라요.
whocares님의 댓글
당연합니다. 아래에도 댓글 달았지만, 우리가 0에서 100으로 손바닥 뒤집듯이 평가를 바꾸는 게 아니죠. 다들 참작할 것은 참작하시면서 종합적으로 판단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웃삼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