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근 공포탄·테이저건 사용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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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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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1205159900504?input=1195m
시민들의 거센 저항에 직면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당시 계엄사령관이던 박 총장에게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했다.
이런 기사까지 나왔지요. 이런 상황에서 계엄사령관은 자기 살길 찾고 있는데 얼마나 똥줄 타겠습니까? 김병주 의원이 인터뷰 요청하니까 너무 고마웠을겁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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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타다님의 댓글의 댓글
@날리면친오빠님에게 답글
일단 지시 증거 등 수집해야죠 좀 토닥여주고 술술 불게 만들어야죠
수오재님의 댓글
인터뷰 보면 본인이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 하지 말라고 했고, 그러자 법무차관? 그런 사람이 와서 너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해서 계엄사령관에게 사용 여부에 대해서 문의를 했고, 계엄사령관이 쓰지 말라고 해서 안 썼다고 하네요. 거짓말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수오재님에게 답글
계엄사령관이랑 곽사령관이랑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이겠네요 ㅎㅎ 둘 다 거짓말일 수도 있겠고요. 이하 위 링크 기사 일부입니다.
시민들의 거센 저항에 직면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당시 계엄사령관이던 박 총장에게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했다.
박 총장은 합참 계엄과장과 자신을 수행한 인원을 포함해 총 4명이 이 문제를 논의했고, 결국 테이저건과 공포탄을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정리했다고 이날 국회 국방위에서 밝혔다.
그는 4명이 논의한 뒤 곽 사령관에게 전화해 테이저건과 공포탄을 사용하면 안 된다고 지시했고, 곽 사령관도 수용했다고 덧붙였다.
시민들의 거센 저항에 직면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당시 계엄사령관이던 박 총장에게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했다.
박 총장은 합참 계엄과장과 자신을 수행한 인원을 포함해 총 4명이 이 문제를 논의했고, 결국 테이저건과 공포탄을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정리했다고 이날 국회 국방위에서 밝혔다.
그는 4명이 논의한 뒤 곽 사령관에게 전화해 테이저건과 공포탄을 사용하면 안 된다고 지시했고, 곽 사령관도 수용했다고 덧붙였다.
수오재님의 댓글의 댓글
@날리면친오빠님에게 답글
곽사령관이 계엄사령관에게 물어봤을 때 본인이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 미리 밝히고 물어봤겠습니까? 곽사령관이 쓸까말까 물어보고 계엄사령관이 쓰지 말래서 쓰지 않았다는 게 팩트니까 계엄사령관이 거짓말일 가능성은 없죠. 곽사령관이 먼저 쓰지 말라고 했다 이 부분이 거짓말일 가능성이 있지만 인터뷰 보면 거짓말 같지는 않아 보인다는 게 제 생각이구요
작가선님의 댓글
김병주 의원이 퇴로를 열어준거 같아요. 암튼 제대로된 물길따라 물이 흘러가는 거 같아보입니다.
앙크띵님의 댓글의 댓글
@작가선님에게 답글
퇴로라기보단 사형에서 무기로 낮춰주는 길이랄까요 ㅋㅋ
리바님의 댓글
이건 김병주 의원이 살길 열어주신거라고 봅니다. 물론 내란죄로 사령관은 처벌 받더라도, 진실 밝힐건 밝히고 아래 애들이라도 살리라는 식으로 설득 하신것 같아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조선시대때 역모를 꾸미다 실패한 자들에게, 이는 삼족을 멸할 일인데 너 하나만 죽고 끝내자 가족들은 뭔 죄냐 이런 식으로 회유하고 마무리짓기도 했을겁니다.
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