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당시 시위에 참여한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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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21.♡.68.107
작성일 2024.12.06 14:14
1,16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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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누나들이 총탄에 쓰러지자 서울 수송국민학교의 어린 학생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 4.19를 보도한 1960년 5월 9일자 LIFE

댓글 5 / 1 페이지

화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신 (223.♡.51.86)
작성일 2024.12.06 14:15
ㅜ.ㅜ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118)
작성일 2024.12.06 14: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218.♡.215.30)
작성일 2024.12.06 14:16
한국에서 일어난 혁명은 전부 어린 학생들로부터 시작이었죠.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2024.12.06 14:17
제 모교도 419에 참여했던 대광고등학교인데 죽은 선배는 없었지만 동대문 근처에서 정치깡패들에게 엄청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학교 다닐때에도 419 행사도 하고 419에 참여한 학교라고 엄청 자랑스러워했어요.

근데 이사장이 일제시대엔 신도들 데리고 남산 신사 참배 시키고 해방되고 나선 서북청년단 조직했던 영락교회 한경직...

아이러니죠.

한경직 같은 쓰레기가 만든 미션 스쿨 학교였는데 학생들은 죽을 각오하고 시민 혁명에 참여했었으니.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2024.12.06 14:26
저때의 아이들은 저보다 어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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