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처음으로 내일 여의도 참석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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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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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중반을 넘은 나이로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여의도를 가기로 했습니다.
전 윤정권이 들어서 뉴스를 보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보기가 싫었습니다.
하지만, 검찰독재, 김건희, 명태균 등 말도 안되는 일들을 보며.. 자연스레 뉴스를 다시 보기 시작했고,
영화 시나리오 소재로 써도 현실감 없다며 비웃음 거리가 될만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보며,
더이상 이렇게 있으면 안될 거 같다는 의지와 각오가 생겼습니다.
참고로, 이 나라가 어느정도 심각하냐면요..
제 와이프는 뉴스와 정치의 정자도 모르고 관심이 1도 없는 사람입니다.
어제 퇴근 후 집에 오니 와이프가 뉴스를 보고 있더군요.. 소름 돋았습니다. ㅋㅋ
함께 PD 수첩 까지 보게 될 줄이야...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내일 홀로 출격해 보겠습니다. 앙 회원님들도 화이팅!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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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님의 댓글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거기 오신 모든 한명 한명이 합쳐져서 모두 '우리'가 됩니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거기 오신 모든 한명 한명이 합쳐져서 모두 '우리'가 됩니다.
ironforest님의 댓글
행동하시는 모습 지지 합니다.
제 몫까지 다녀와주세요 !!
제 몫까지 다녀와주세요 !!
1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oolse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