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서 조국 욕하고 윤석열 자랑스럽다는 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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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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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극소수였습니다.
그런데 그 극소수가 어마어마하게 행동이 왕성합니다.
특히 극우 새력이 그런데 숫자는 솔직히 많아봐야 100명 남짓인데요
그마저도 외부 지원이 빵빵해서 쪽수가 유지되는 거에요.
그들이 어떻게 스누리이프외 에타, 디씨에서 매일 밤낮없이 정치 선동을 할지 생각해보세요.
돈을 받고 일하거나, 아니면 자기 인생 자기 시간을 갈아넣는 시간 빌게이츠 잉여들입니다.
문제는 그 시끄러운 소수가 과대대표되고, 다수는 아무런 빈박도 안 하니 뭐 이미지가 개판이 되고 있죠.
왜 반박을 안 하냐, 침묵은 동의 아니냐 하는데 대다수는 공부하랴 스팩쌓으랴 바빠서 그런 잉여들과 키베 뜰 시간도 없고 한국은 되도 않는 걸로도 명예훼손이니 모욕이니 하며 고소하는 일베충과 극우들 많거든요.
그런 이유로 정상적인 정치관을 가진 애들은 오히려 현실에서 조용한 게 정상이에요.
그래서 박근혜 탄핵이나 이번 계엄령 같은 데가 되서야 보이는 겁니다.
침묵은 동의라고 하며 비난하는 건 좋은데, 그 전에 시끄러운 소수라 할 수 있는 그런 극우 애들부터 잡는게 더 사태 해결에 효과적입니다.
이런 애들 서울대 뿐만 아니라 서울의 어지간한 대학, 지거국, 지방 사립대에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고 조직적입니다.
그러니 그 조직이나 구성원을 잡으려면 개개인 정도로는 어림도 없죠..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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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주색말고잡기님에게 답글
거기도 극우 학생들 내지는 단체가 암약합니다...
고고시잉님의 댓글
무지해서가 아니라 DNA자체가 윤석열같은 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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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시잉님에게 답글
다른 학생들은 관심없거나 관심있어도 목소리가 작은데 저 극우들은 너무나 행동력이 왕성합니다.
조직적이고요...
조직적이고요...
텔리앙님의 댓글
고등학교때 공부 잘했다는 것들이,
그런 찌끄래기 청소할 머리도 못쓰는 걸 보니
여타 서울대생들도 머저리들과 자기만 아는 것들일테니
별로 쓸모있는 것들은 아니군요.
그런 찌끄래기 청소할 머리도 못쓰는 걸 보니
여타 서울대생들도 머저리들과 자기만 아는 것들일테니
별로 쓸모있는 것들은 아니군요.
BLUEnLIVE님의 댓글
그런 현실을 안다고 해서 서울대 학생들을 좋게 안 보는 게...
예전에 서울대 물리과랑 해양학과, 수학과 나온 친구들과 같이 일한 적이 있는데, 셋 다 그렇게 나대거나 "왕성한 선동활동"과는 거리가 먼 친구들이었는데, 어느 정도 친해져서 진중하게 말 섞다보니 결국 생각은 다 똑같더군요.
정상적인 정치관이라... 그런 거 가진 서울대 출신 저는 못 봤습니다.
그리고, 그런 거 가지고 있으려고 하면 또 부모가 나서서 ㅈㄹ하더군요.
예전에 서울대 물리과랑 해양학과, 수학과 나온 친구들과 같이 일한 적이 있는데, 셋 다 그렇게 나대거나 "왕성한 선동활동"과는 거리가 먼 친구들이었는데, 어느 정도 친해져서 진중하게 말 섞다보니 결국 생각은 다 똑같더군요.
정상적인 정치관이라... 그런 거 가진 서울대 출신 저는 못 봤습니다.
그리고, 그런 거 가지고 있으려고 하면 또 부모가 나서서 ㅈㄹ하더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계급화가 진행되어 부유층 상류층이 대다수긴 한데, 서울대에도 진보적인 학생들은 많습니다...
12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봉짱911님의 댓글
이미 서울대 이미지 시궁창에 쳐밖힌지 오래아닌가요?
물론 멀쩡한 학생들도 있긴하겠죠...
물론 멀쩡한 학생들도 있긴하겠죠...
펀다이브님의 댓글
외부에서 보여지는 서울대 이미지가 달라지길 원한다면 내부에서 더 치열하게 행동하고 보여줘야 합니다. 그런 노력과 진심이 모였을 때 외부의 시선도 달라집니다. 그렇게 치열하게 진실과 정의를 위해, 역사에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 쌓이고 쌓여야 합니다. 불법적인 계엄과 비이성에 들고 일어난 서울대 학우들의 진심이 앞으로 꾸준히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펀다이브님에게 답글
그러고 싶은데 그 극우 애들은 아주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자금력도 왕성합니다.
그런데 개개인이 아무리 정상이라도 맞서기가 어렵죠...
그런데 개개인이 아무리 정상이라도 맞서기가 어렵죠...
AKANAD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항상 난리치는 애들은 한줌인데 그 누구보다 시끄럽지요. 근데 언론 출판의 자유가 헌법에 의해 보장되기 때문에 그 과표집 되는 이상한 애들을 막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떠한 접근 방식을 사용해야 언론 출판의 자유는 제한하지 않으면서 자유를 빙자한 여론 선동을 막을 수 있을까요?
어떠한 접근 방식을 사용해야 언론 출판의 자유는 제한하지 않으면서 자유를 빙자한 여론 선동을 막을 수 있을까요?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