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6일 금요일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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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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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앵커 : 친위 쿠데타같은 상황에서 국민을 지켜야하는 임무는 외면해놓고
이제와서는 탄핵 트라우마를 운운하며 오히려 자신들을 지켜달라는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남앵커 : 국민들 앞에서 트라우마란 표현을 꺼낼 자격이 있습니까?
군사독재에 오랜세월 억압당했고 심지어 계엄군에 의해 학살당한 진짜 트라우마가 있는
무고한 국민들이 다시 총든 계엄군에게 위협당했는데 어떻게 지금 그 표현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쓸 수 있습니까.
몇 년 정권을 잃고 자리를 잃었던게 트라우마라는 겁니까?
대체 정치를 왜하는 겁니까.
내란죄 피의자가 또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는데 국민을 지키는것보다 자기 자리를 지키는게
더 중요합니까.
여앵커 :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내일도 함께 해주십시요.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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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투미님의 댓글
JTBC 보다도 쎄게 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