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령관, 수방사령관의 양심고백이고 나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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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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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들이 반란군의 우두머리들이에요.
오늘 무슨 양심고백이니 어쩌니 쑈를 하면서, 내란죄 법적 책임 어떻게든 모면하려고
소극적으로 명령이행했다느니 어쨌다느니 변명해대던데,
이 놈들은 김용현과 사전에 쿠데타 작당 모의를 한 핵심인물들입니다.
작당 모의할 때는 뭐 양심의 가책 안 느꼈답니까?
범죄자 놈들이 범죄 저질러놓고,
범죄 현장에서 소극적이었다라고 본인만의 주장을 하며
양심 고백하는 듯한 제스쳐를 취한다고
그 죄의 중함이 덜어지거나 없어지는 건 아니죠.
특전사령관 놈은 아예 국회 문 부수고 , 안 되면 전기까지 끊으라고 지시했다는 휘하 지휘관의 증언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냥 싹 다 잡아들여서, 구속해야 하는 놈들인데
저렇게 편하게 잔머리 굴리게 해주니까 저런 거짓말을 해대는 겁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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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별달린 휘장 따이고 머리채 잡힌채 어딘지 모를 곳의 비닐 깔린 지하로 끌려가야 할 것들을 체포하지 않고 냅두고 있으니까 아직 여유가 넘치죠..
두우비님의 댓글
법의 심판은 나중일이고 지금은 제2의 모의를 획책하고 있을 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있겠네요
blowtorch님의 댓글
"이들의 폭로는 내란의 진실을 드러내려는 ‘양심 고백’일 수 있지만, 군 당국 안에선 곱지 않은 시선도 적지 않다.
두 사람과 모두 근무한 적이 있다는 한 예비역 장성은 “‘거사’가 성공하면 대장 진급 같은 과실을 기대했다가 분위기가 급변하자 ‘시키는 대로 했지만 내 덕에 불상사를 막았다’며 기회주의적 처신으로 돌변해 씁쓸하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171511.html
약삭빠른 처신이라는 기사도 나왔어요.
두 사람과 모두 근무한 적이 있다는 한 예비역 장성은 “‘거사’가 성공하면 대장 진급 같은 과실을 기대했다가 분위기가 급변하자 ‘시키는 대로 했지만 내 덕에 불상사를 막았다’며 기회주의적 처신으로 돌변해 씁쓸하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171511.html
약삭빠른 처신이라는 기사도 나왔어요.
콩이님의 댓글
다 사형이시켜야죠. 역사를 후퇴시킨 정치군인들입니다. 국회진입한 사병들도 처벌받아야합니다. 나몰라 선례를 남기면 안됩니다. 알만한 성인인데.
읏쨔님의 댓글
자백이죠, 동영상이 다 찍혔으니까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양심고백은 무슨.
양심고백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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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님의 댓글
성공했으면 국민들에게 총질했을텐데
울음쑈로 넘어가는건 용납 못합니다
울음쑈로 넘어가는건 용납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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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참님의 댓글의 댓글
@업비트님에게 답글
'빤스까지 다 벗습니다' 소리 듣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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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me님의 댓글
별 단 장군들.
인터뷰에서 보는 것처럼 수수하거나 어리숙한 사람들이 절대 아닙니다.
물론 일부 참 군인들도 있긴 하나 계산 빠른 철저한 기회주의자들입니다.
헌법과 원칙을 벗어난 행동과 명령을 한 이상 예외 없이 그에 따른 책임을 철저하게 따라야 합니다.
그거 모르고 행동했을 장군이라면 별을 달아 주지도 않았을 거에요.
인터뷰에서 보는 것처럼 수수하거나 어리숙한 사람들이 절대 아닙니다.
물론 일부 참 군인들도 있긴 하나 계산 빠른 철저한 기회주의자들입니다.
헌법과 원칙을 벗어난 행동과 명령을 한 이상 예외 없이 그에 따른 책임을 철저하게 따라야 합니다.
그거 모르고 행동했을 장군이라면 별을 달아 주지도 않았을 거에요.
Blizz님의 댓글
제가 인터뷰를 본 느낌은 -
특전사령관은 진실과 거짓을 반즘 섞어서 바보 행세 하면서 제살길 찾으려는 듯이 보였고,
수방사령관이라는 자는 일단 인터뷰에서도 자기가 잘못했다는 인식 자체가 거의 없어 보입니다.
특전사령관은 진실과 거짓을 반즘 섞어서 바보 행세 하면서 제살길 찾으려는 듯이 보였고,
수방사령관이라는 자는 일단 인터뷰에서도 자기가 잘못했다는 인식 자체가 거의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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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호랑이님의 댓글
3성 장군이면 대통령의 명령이 위헌이라는건 다 알고 있음에도 실행에 옮긴거죠.
그리고 막상 실행 후 국회 상황을 보니까 실패할것 같으니 단순히 어쩔수 명령을 따랐다고 변명하는거고..
타이밍이 완벽했다면 위헌적인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겠죠.
성공 분위기를 봐가며 수위조절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상 실행 후 국회 상황을 보니까 실패할것 같으니 단순히 어쩔수 명령을 따랐다고 변명하는거고..
타이밍이 완벽했다면 위헌적인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겠죠.
성공 분위기를 봐가며 수위조절을 했던것 같습니다.
패러데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