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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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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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샜더니 피곤하군요.
체력이 방전되어 일단 귀가합니다.
그래도 여기 있는동안 혹시나 염려했던 용산 맷돼지의 최후의 발악 또는 내란공범들의 수상한 수작질 같은건 보지 못한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함께 밤을 지세워주신 이름모를 동료시민들께 깊은 연대의식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한잠 자고 이따 다시 뵙겠습니다...
지금 동트는 하늘처럼,
오늘 이 나라, 이 사회에 드리운 어둠도 걷히길 바래봅니다.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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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뜨끈한 국밥 드셔주셨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뜨끈한 국밥 드셔주셨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16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호그와트머글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다모앙도 피아식별 표식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 밤새 저랑 몇번 지나치셨을 수도 있겠네요
황야의노숙자님의 댓글의 댓글
@호그와트머글님에게 답글
국회 주변을 여러차례 도는분이 몇분 계시던데 그중 한분이었으려니 하고 짐작만 할 뿐입니다.
국회의사당역 6번출구 횡단보도 맞은편 건물의 화장실과 편의점에 대한 정보는 조금 일찍 공유드렸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좋은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국회의사당역 6번출구 횡단보도 맞은편 건물의 화장실과 편의점에 대한 정보는 조금 일찍 공유드렸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좋은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가가가가님의 댓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교대하고 좀 쉬십시오! 감사합니다!!
2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황야의노숙자님의 댓글의 댓글
@elasticheart님에게 답글
나라지킨다는 표현까진 너무 거창하네요.
그냥 미친놈에 데여본 노파심이죠. ㅎㅎ
그냥 미친놈에 데여본 노파심이죠. ㅎㅎ
Unit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