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탄핵 재표결 2일 전)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오늘 바로옆에서 싸움날뻔 했습니다. 조심해야할 거 같아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67.110
작성일 2024.12.07 20:48
9,033 조회
184 추천
쓰기

본문

그...유난히 빨간옷..할아버지 한분이 집회하는 분들에게 원색적인 조롱과 욕설하며 지나가시는겁니다. 그때 집회참석자 어르신 한분이 울컥하며 반박하며 달려들어서... 싸움이 날뻔했는데 주변 집회참석자분들이 막아주시고 뜯어말려주셔서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이런일들 더 조심해야할거 같습니다. 장기전 조심해야죠.

댓글 18 / 1 페이지

StarMix님의 댓글

작성자 StarMix (58.♡.22.179)
작성일 12.07 20:49
도발 하는 사람들 있는데, 이젠 사람들이 대처 잘하죠
일부러 폭력 시위 유발하는거니까, 당하지 않게 조심해야됩니다.
8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whynotn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hynotnow (222.♡.115.42)
작성일 12.07 20:51
무관심이 답입니다. 관심 가질 가치가 1도 없는 인간들입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9)
작성일 12.07 20:51
나이 쳐먹은 조니 소말리네요

한글님의 댓글

작성자 한글 (119.♡.177.211)
작성일 12.07 20:51
국회 앞 도로 북쪽 방향에 탄핵반대 집회한다며 10명 정도 돌아다니더군요.
국회 정면쪽에서 사람은 별로 없는데 공간만 차지하고 있었고요.

3분인생님의 댓글

작성자 3분인생 (211.♡.187.21)
작성일 12.07 20:53
사람들 사이에 서서 구호 외치면 윤석열 최고 하던 뇐네 서너명이 있더군요 무시당했지만...

유닉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닉스 (110.♡.177.211)
작성일 12.07 20:53
할아버지요?
한대 쳐 맞으면 못일어날 수도 있을텐데…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220.♡.22.110)
작성일 12.07 20:55
저도 오늘 미친 노인네 하나랑 싸울뻔 했네요..
술냄새 풍기면서 앞에 지나가는 어린 학생에게 '어린것들이 공부나 할 것이지 어딜 기어나와' 이러길래, '늙은이가 집구석에서 술이나 퍼먹을 것이지 어딜 기어나와' 이러니까 몸집차이 보고 분노조절잘해서 궁시렁거리며 가더군요..

떼레레님의 댓글

작성자 떼레레 (220.♡.94.156)
작성일 12.07 21:05
오늘 여의도역에서 국회의사당 가는데, 그쪽 세력 분들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성조기랑 태극기 들고 무슨 2찍스러운 단체 이름이 적혀있는 빨간 조끼 입고 다니시더라구요.
8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따듯한것마셔요님의 댓글

작성자 따듯한것마셔요 (49.♡.83.140)
작성일 12.07 21:37
지난 박근혜때도 일부러 도발하는 늙은이들 많았습니다
오늘 전 못봤지만 역시나 없을리가 없죠

lawbom님의 댓글

작성자 lawbom (58.♡.37.115)
작성일 12.07 22:05
그런 늙은 것들은 빨리 사라져야 할텐데 말이죠....

지 자식들 앞길 막는 오물같은 삶인 줄도 모르고..
9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12.07 22:20
어디든 아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픈 사람들 고치는 건 다른 사람들이 하라고 해야해요.

액숀가면님의 댓글

작성자 액숀가면 (221.♡.177.118)
작성일 12.07 22:22
그런노인을 공격하는건 의미가 없죠.

국민의힘 의원이라도 물귀신으로 데리고 가야죠.
3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eCreate님의 댓글

작성자 ReCreate (118.♡.173.233)
작성일 12.07 22:41
그런 행동 하는 노인들 절대 단순무식하지 않습니다.
계획에 따라 조직적으로 행동하는 겁니다.
절대 휘말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흑감ㅈr님의 댓글

작성자 흑감ㅈr (14.♡.101.92)
작성일 12.07 23:01
무식한 영감탱이와 할마씨들은 그냥 옆에서 장송곡틀어주고 싶네요
4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18.♡.37.31)
작성일 12.07 23:26
옆에서 슬쩍 꺽어주시지.. 저런 영감들은 한 번 누우면 못 나오더라고요. +_+

ZEROCOOL님의 댓글

작성자 ZEROCOOL (121.♡.24.133)
작성일 12.07 23:41
정신이 아픈 것은 매가 약입니다
6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58.♡.148.15)
작성일 12.07 23:51
5시 40분경? 60 전후의 아주머니가 노트에 머라머라 쓴걸 들고 기웃기웃 거리다가..
가만히 서서 집회에 참가중인 40대 남성의 얼굴을 후두려패며 시비를 걸더라구요
감사히도 주위에 있는 젊은 여성 여러명이 휴대폰으로 촬영하면서 두사람을 갈라놓고는, 아줌마에게 어서 가라, 떠나라고 했고,,,, 무사히 사태는 정리되었습니다.
국회앞 공원 중앙의 지하차도 상승부위였습니다.
아.. 젊은 분들...정말 현명하고 민첩해서 감탄했습니다.

깨박이님의 댓글

작성자 깨박이 (49.♡.149.70)
작성일 12.07 23:51
윤석열과 내란공범들만 사형시키면 됩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참읍시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