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갑자기 혼자시간나면 누구볼까 막 고민했었는데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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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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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구 갑자기 볼 사람 생각도 안나고... 보려면 볼 사람들이야 있지요. 그런데 그렇게 만나서 할 이야기들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지금같은 시국에.. 다른 시각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을거고... 다들 살아가는 자리가 다르니... 무언가 부담없이 편한 이야기가 쉽지 않을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
대화도 고프고 공감도 대론 그립지만 그냥 혼빕 혼술로 정해지네요 항상.
혹시 존잘남이 아니라서 그런가?! 빈티지옷도 그렇구요 ㅠㅠ
요즘같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나누기엔... 이런 온라인이 차라리 편한거 같아요.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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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지난 주말 눈맞으면서 온천하니까 좋았읍니다... 다만 좀 비매너 잉간때문에 귀갱당해서 오래는 못있었네요 ㅠㅠㅠㅠ
FV4030님의 댓글
와이파이님과의 시트콤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모앙의 배운 변태 개굴님을 항상 세상 가운데 널리 알리고 싶은데 아쉽군요 ㅋㅋㅋㅋ
까망꼬망1님의 댓글
클량에서부터 개굴님 글 잘 보고 있는데....뭔가 요즘 좀 힘들고 지쳐보이시는 느낌입니다.
어디 잠시 여행이라도 갔다오시는건 어떨까요.
어디 잠시 여행이라도 갔다오시는건 어떨까요.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ㅠㅠ...뭔가 소모되어버린 느낌이 많이 듭니다. 시국도 이래서 그런지...
말씀 감사드려요...ㅠㅠ
말씀 감사드려요...ㅠㅠ
아이리어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