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mbc 라이브로 봐 왔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7 22:08
본문
우원식 국회의장이 '따라서 이 안건에 대한 투표는....' 하고 잠시동안 말을 못 잇는데,
이때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표정은 잘 모르지만 내가 이러려고 협치하자고 했나
하고 후회하셨길 바랍니다.
국회의 의장으로 결과를 직접 입으로 선포를 하고 의사봉을 땅땅땅 쳐야 했어야 했으니...
뜨거울 것 같지만 차가운 조국 대표님,
차가울 것 같지만 뜨거운 이재명 대표님,
(입장발표를 보고 느낀 저만의 생각입니다.)
두 분의 이름 뒤에 '전 대통령'이 붙는 날이 얼른 오길 바라봅니다.
그 날을 보기 위해서는 앙님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광주가 지금 1도로 추운데 서울은 얼마나 더 추울지요.
바람이 많이 차브러유...
직접 행동하신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글을 작성하는 도중에 국힘은 사퇴를 선언했네요.
마치 할일은 어느 정도 했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7시 50분 경의 사진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