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시까지 집회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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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22:59
본문
fr결론부터 말하면
1. 딱 예상만큼의 국힘이였다
2. 응원봉 사간다( 나만없어ㅜ)
상세후기
정기집회보다 조금 더 모이겠디 생각하고 갔는데 4배이싱 모였내요 .. 당산부터 ㅈ뎀을 감지하였습니다
아니라 다를까 3번출구 입벤당하고 5 번출구로 갔는데 너무많은 인파에 갈팡질팡하다가 다행히 주최측에서 영동대로(?) 변을 허가 받아서 안착 할 수 있었습니다
5시까지 일반적인 응원 및 구호를 따라하다가 마지막 발언자에 패미니스트 대표가 올라왓는데 진짜 같은 세상을 사는게 맞나 싶었습니다 (정말 발언 기회를 왜 줬나 싶었음)
건희 특검 불발나고나서 아.. 예상데로 가겠구나 생각하고 엉덩이도 너무아파서 집가려고했는데 미련이 남았는지 일어서서 10분정도 쉬다가 다시 집회대얄에 합류했습니다.
그런ㄷㅔ 8시 좀 넘으니 도무지 상황이 안비뀔것같아 다음을 기약하며 집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는길에 제 위치가 거의 국회의사당 펜스 바로 앞이였는데 많은건 알았지만 이러ㅎ게 많은사람이 있는지 몰랐는데 정말 많은 사람이 있더군요 여의도역으로 갈라고 10분정도 걸었는데도 나가는 사람도 많았지만 그만큼 오는 사람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눈물샘을 자극했는지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집 잘도착해서 다음에 갈때는 응원봉 사갈것을 다짐하며 한잔 하고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앙기를 못봐서 아쉬었는데 다음에는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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