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을 포기한 국회의원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7 23:57
본문
선거 기간에는 한 표를 얻기 위해 온갖 비굴한 표정으로 구걸했으면서, 정작 국민이 부여한 투표권은 헌신짝처럼 내다버리다니..
오늘 내란정당 '국민의힘' 의원들은, 탄핵을 좌절시킨 것에 앞서, 무엇보다 국민이 부여한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고 스스로 포기한 것에 대해 우선 비난받아야 합니다. 국민들의 '표'로 선출된 사람들이 정작 그들에게 부여된 최소한의 투표 의무도 저버린 것입니다.
그들은 앞으로 국민들에게 투표해달라고, 특히 본인들을 위해 표를 달라고 요청할 자격도 없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명탐정코란님에게 답글
표를 달라고 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이란걸, 다음 총선때까지 유권자들이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내란 동조자' 꼬리표도 꼭 붙여야죠. 죽을때까지.
날씨는어때님의 댓글
4년정도 지나면 (일)본국 국민들과는 다르게 한국 국민은 '개 돼지'들이라 멍청하게 다 잊어버릴거라 생각하는거겠죠.
명탐정코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