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경험한 집회 나이트(feat. 에스파 Whiplash)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8 00:44
본문
9시에 여의도에서 출발했는데 집에 오니 11시 반이 넘었네요. 간단히 정리하고 라면 끓어먹었습니다. 와이프가 동영상 하나 보여줬는데 재밌어서 올려봅니다. 며칠 전 기사에서 위플래시 노래에 맞춰서 구호를 한다는 걸 봐서 궁금했는데 오늘 실제로 보니 아주 신나더라구요.
예전 서초동 집회에서도 민중가요와 격한 구호가 대부분이였지만 요즘 집회는 20대 여성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진화한 모습이 참 좋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흐린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죄송하실 필요 없습니다. 해외에서 관심가져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할 일입니다. 위플래시는 올해 대세 걸그룹인 에스파의 최신 곡입니다. 슈퍼노바하고 위플래시 모두 노래 좋습니다. 한 번 들어보세요.
조알님의 댓글
위플래시가 제가 아는 그 색소폰 곡 위플래시가 아니었군요 ㄷㄷㄷ 위플래시 따라 부른다는 글 몇개 보고 대체 인스트루먼탈 곡을 집회에서 어떻게 부르나 싶었습니다 ㅠ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