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받고 싶네요 오늘 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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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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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 쉽지는 않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럼에도 현실을 마주하니 참 힘드네요.
저 쓰레기 같은 생물들을 보고 있자니 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현직이 내란을 일으키고도 멀쩡한 나라라니.. 집에 돌아오면서 하염없이 부정적인 생각들로 머리속이 가득차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속으로 온갖 욕을 다했네요. 부정적인 감정들이 진정이 안되더라고요. 하...
그나마 집에 와서 씻고 나니 좀 진정됩니다. 그러면서 이거 누가 이기나 해보자 하는 마음이 듭니다.
추운데 다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여의도에 오신분들 지방에서 모여주시분들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비록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우리 지치지말고 서로 위로하면서 같이 가요. 매주 얼굴보고 좋네요 ㅋㅋ
다음주는 조금 덜 추웠으면 좋겠네요 모두 고생하셨고 푹 쉬시고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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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rain님의 댓글
fearnjoy님의 댓글
최소한 인간임을 보여주길 바랬는데
인간이 아닌걸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괴물입니다.
인간이 아닌걸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괴물입니다.
펀치드렁크님의 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