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겸공에서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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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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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란의 힘이 탄핵 투표를 보이콧 하고 퇴장해서 민주당 의원들이 설득하느라 이리저리 분주할 때,
상황을 알고 싶어서 겸공을 틀었습니다.
겸공에서 국회상황을 라이브로 보면서 패널들이 이야기하는 형식이였는데요...
우상호가 나와서 이상한 논리와 이상한 이야기들을 막 늘어놓자, 라이브 챗에서 난리가 나더군요...
우상호 내보내라고 난리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그는 현재 민주당 지도부의 리더쉽에 불만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시청자들은 엄청나더군요...그의 나이브한 접근에 단호하게 지적하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느낀바 있어 곧바로 다모앙에 글을 적었는데, 처음에 막 적다보니 몇몇 오류가 있어서 여러분들이 지적해주시긴 했지만, 대다수 여러분들도 비슷하게 느끼시는 것 같더군요...
https://damoang.net/free/2347647?sfl=mb_id,1&stx=google_8e7408bb
이제 민주당 지지자들도 많은 것을 겪어서 단단해 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댓글 34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Kiny24님에게 답글
여차하면 갈아탈 생각이었을거 같습니다.
blast님의 댓글
우씨, 그때 걔네는 사실 공범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공범이죠.
최소 사형인데 설득이 가당키나 합니까?
최소 사형인데 설득이 가당키나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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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마님의 댓글
김어준도 우상호 같은 사람을 계속 부르는 것도 의문이 들긴 합니다.
솔직히 김어준은 이재명을 좋아한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솔직히 김어준은 이재명을 좋아한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의 댓글
@플레로마님에게 답글
그렇다기 보다 김어준은 일단은 피아식별이 안되도 데려와서 보여주는 그런 포지션이라 거기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심지어 국힘 의원들도 많이 불러 이야기하는데요 뭐...
심지어 국힘 의원들도 많이 불러 이야기하는데요 뭐...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플레로마님에게 답글
김어준은 아무나 부르고 이야기를 끌어냅니다.
홍준표와 인터뷰도 꽤 즐겁게 하고 김재원하고는 웃으면서 서로 비수를 꽂죠.
좋아서 부르고 싫어서 안 부르고 그런 인물이 아닙니다.
홍준표와 인터뷰도 꽤 즐겁게 하고 김재원하고는 웃으면서 서로 비수를 꽂죠.
좋아서 부르고 싫어서 안 부르고 그런 인물이 아닙니다.
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플레로마님에게 답글
김어준은 이재명을 존경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그런 것 같습니다.
플레로마님의 댓글의 댓글
@플레로마님에게 답글
지난 대선때부터, 그냥 저만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별 의미 두지 마십시요.
그냥 보이는 행태보다는, 뭔가 찜찜함이 계속 느껴져서요.
별 의미 두지 마십시요.
그냥 보이는 행태보다는, 뭔가 찜찜함이 계속 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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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메모님의 댓글의 댓글
@플레로마님에게 답글
그건아닙니다. 이재명 악마화심해서 민주당원들도 정말 어마무시하게 이재명싫어하는쪽으로 갔습니다. 그걸 살린게 김어준입니다. 월말김어준 인가 에서 이재명과 김어준 인터뷰....아직 안보셨으면 한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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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포키님의 댓글
정치판에서 저렇게 살아남았기 때문에 절대 안 바뀔 겁니다. 그냥 은퇴해야죠..계속해서 지지자들 속을 긁어대겠지만요.
렌더님의 댓글
미안하지만 우상호 나오는 순간 채널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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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Craft님의 댓글의 댓글
@렌더님에게 답글
저도 저거 나와서 몇 마디 떠드는 순간 채널 돌렸습니다. 못 들어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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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냉면님의 댓글
586놈들 긴장해야 해요. 여전히 패거리정치하고 이재명 견제하는 일 전담하고 있습니디.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의 댓글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이런 짓거리 민주당 내부에서 계속 하면 당원들이 단호하게 지적하고 잘라버려야 합니다.
mongolemongole님의 댓글
태어나서 처음 유투브 댓글 단 게 어제 우나이브 때문이었습니다
그말이 맞더라도 그런 상황도 아니었죠
쉽게 말해 동지의 언어가 아니었습니다
다들 꾸역꾸역 듣고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나름 탁현민이 유하게 해주기도 하고
그말이 맞더라도 그런 상황도 아니었죠
쉽게 말해 동지의 언어가 아니었습니다
다들 꾸역꾸역 듣고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나름 탁현민이 유하게 해주기도 하고
하늘걷기님의 댓글
저 인물이 서울 시장하고, 강원 도지사를 노리고 있죠.
그런데 안될 겁니다.
현직에 있을 대도 나이브 했었는데 지금은 정무 감각이 영 떨어져서 들을만한 이야기를 안 합니다.
그런데 안될 겁니다.
현직에 있을 대도 나이브 했었는데 지금은 정무 감각이 영 떨어져서 들을만한 이야기를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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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ous™님의 댓글
각 시대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386일때는 분명 시대가 원했고 충분한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아닌듯 합니다. 그만 사라지는게 모두에게 도움이 될듯 하네요.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의 댓글
@Jinious™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임종석이 그렇게 맛 갈줄 누가 알았겠어요...
다시 나와도 저는 절대 그꼴 안볼껍니다.
임종석이 그렇게 맛 갈줄 누가 알았겠어요...
다시 나와도 저는 절대 그꼴 안볼껍니다.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풍경님에게 답글
정세균이 이사장이라 그런가
노무현재단에서 불러서 북한 평화?강연 시켰더군요.
노무현재단에서 불러서 북한 평화?강연 시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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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oshout님의 댓글
낙지만 문제가 아니었다고 알겠더라고요.. 지금도 숨은 낙지가 있을거에요 숨기고 있을뿐
blowtorch님의 댓글
슬슬 유인태가 겹쳐 보이더군요.
유인태, 떠나야 할 때를 모르는 '원로'의 긴 그림자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34
유인태, 떠나야 할 때를 모르는 '원로'의 긴 그림자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34
kikki님의 댓글
우씨가 안나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유가 다 있었네 ㅋㅋ 앞으로 겸공에서도 보기 힘들겠다
번쩍번쩍아콘님의 댓글
겸손방송국 좋아하고 매달 돈내는 멤버십 회원입니다.
우상호 나오면 안 봅니다.
어제 뿐만 아니라 겸공에서 매주 나올 때 부터 안봅니다. (TBS 뉴공 때는 봤어요)
우상호 나오면 안 봅니다.
어제 뿐만 아니라 겸공에서 매주 나올 때 부터 안봅니다. (TBS 뉴공 때는 봤어요)
크리스탈레인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지산M님에게 답글
공중파 안보고 일부러
겸공 켜놨는데 우상호
때문에 결국 돌렸어요.
우상호 도저히
못들어주겠더군요.
겸공 켜놨는데 우상호
때문에 결국 돌렸어요.
우상호 도저히
못들어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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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시다님의 댓글
채널주가 누가 됐던 쟤 나오게
하지마라 하기도 귀찮아서 안봅니다.
안보면 그만이거든요 다른 채널에서도
정보 주는 채널이 없는것도 아니고요.
계속 부르니 지 개소리가
맞다고 생각하겠죠.
하지마라 하기도 귀찮아서 안봅니다.
안보면 그만이거든요 다른 채널에서도
정보 주는 채널이 없는것도 아니고요.
계속 부르니 지 개소리가
맞다고 생각하겠죠.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Breadwinner님에게 답글
우리 예전 운동권이
민주당 중심이 되어야지라는 마인드랑
자기 대학후배라고 권지웅같은애 미는거
보면 학연에 구태정치인 하는거 다 하는거죠.
민주당 중심이 되어야지라는 마인드랑
자기 대학후배라고 권지웅같은애 미는거
보면 학연에 구태정치인 하는거 다 하는거죠.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총선 불출마 선언했으면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학습해서 좋은 아이디어나 경험으로 조언을 해주지 못 할 망정 저러고 있다는 게 한심합니다.
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어딜가나님의 댓글
오늘 MBC에 나온 홍익표 전의원과 비교되더군여
험지 출마로 낙선해서 아까운 사람..
험지 출마로 낙선해서 아까운 사람..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의 댓글
@어딜가나님에게 답글
내 이 상황에서 피아식별이 명확하게 되어서 참 좋긴 하네요...
홍익표 전의원은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나중에 더 나은 자리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실 수 있을꺼라 생각해봅니다.
홍익표 전의원은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나중에 더 나은 자리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실 수 있을꺼라 생각해봅니다.
Kiny2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