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을 다시 보려다가... 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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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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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이 영화는 정말이지..
또 보고 싶다가도, 보는 도중 느낄 깊은 빡침이 무서워서 그냥 끄게 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하지만..
정말 이번에 1203 쿠데타가 민주진영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된다면, 저는 이 영화를 열번 다시 보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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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저는 세 번 보기는 했지만... 이번 사태 잘 정리되고 정권교체 되면 그 때 보세요~ 아니면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으실듯요
kosdaq50님의 댓글
이미 스포가 충분히 된 내용인데도, 극장에서 와이프랑 같이 보는 내내 울분이.. 화가.. 눈물이 나서 참 힘든 시간이었어요.
매 순간 순간 그 찰라 때문에 역사가 이리 변했다는 아쉬움에, 참 견디기 힘들었어요.
매 순간 순간 그 찰라 때문에 역사가 이리 변했다는 아쉬움에, 참 견디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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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Cadillac님의 댓글
극장에서 두번 봤어요 한번은 혼자 한번은 어머니 모시고 봤는데 볼때마다 긴장이 되서 후...
엔딩을 알기에 더더욱
엔딩을 알기에 더더욱
sino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