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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을 다시 보려다가... 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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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놈참 61.♡.86.57
작성일 2024.12.08 21:48
7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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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이 영화는 정말이지..

또 보고 싶다가도, 보는 도중 느낄 깊은 빡침이 무서워서 그냥 끄게 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하지만..

정말 이번에 1203 쿠데타가 민주진영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된다면, 저는 이 영화를 열번 다시 보겠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sinoon님의 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12.08 21:49
극장에서 보다가 호흡곤란 올뻔 했었던터라 다시보기 무서워요 ㅋㅋ
9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220.♡.177.169)
작성일 12.08 21:50
솔직히 다회차 하기는 너무 어려운 영화죠..
6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116.♡.225.232)
작성일 12.08 21:50
저도 다 끝나고 가벼운 마음으로 보려구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4)
작성일 12.08 21:50
저는 세 번 보기는 했지만... 이번 사태 잘 정리되고 정권교체 되면 그 때 보세요~ 아니면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으실듯요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12.08 21:50
<서울의 봄>은 역대급으로 빡칩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54)
작성일 12.08 21:51
유튜브에 무료로 풀린 곳이 있더군요
저도 보다가 혈압에 너무 안 좋아서 중지했습니다

kosdaq5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osdaq50 (211.♡.214.143)
작성일 12.08 21:52
이미 스포가 충분히 된 내용인데도, 극장에서 와이프랑 같이 보는 내내 울분이.. 화가.. 눈물이 나서 참 힘든 시간이었어요.
매 순간 순간 그 찰라 때문에 역사가 이리 변했다는 아쉬움에, 참 견디기 힘들었어요.
9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211.♡.96.209)
작성일 12.08 21:52
극장에서 두번 봤어요 한번은 혼자 한번은 어머니 모시고 봤는데 볼때마다 긴장이 되서 후...
엔딩을 알기에 더더욱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2.08 21:55
탄핵되고 보시죠.
4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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