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눈 (211.♡.219.2)
2024년 12월 9일 AM 10:42 · 수정됨(14:42)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 압박에 직면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문자 폭탄이다. 의원들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외부에 대거 유출돼 ‘탄핵에 찬성하라’는 메시지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중이다. 한 초선 의원은 9일 중앙일보에 “휴대전화에 쌓인 읽지 않은 메시지가 10만건이 훌쩍 넘는다”며 “꼭 필요한 연락은 보좌진 전화를 빌려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자신의SNS에 ‘읽지 않은 메시지 1만501개’라고 적힌 메시지 앱 캡처 화면을 올리며 “제가 며칠 전화를 받지 못하더라도 양해 바란다”고 적기도 했다. 같은 내용의 메시지가 동시에 각각 다른 휴대전화로부터 수신되는 영상도 첨부했다. 영남 지역의 한 의원은 아예 휴대전화를 꺼놓고 지낸다.
의원회관 사무실 전화도 불통이라고 한다. 한 지역일간지는 이날 국민의힘 소속 경남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 전화번호를 지면에 게재했다.
일상이 마비될 수준의 문자 폭탄이 쏟아지자 일부 의원들은 저장된 연락처 이외의 번호에서 발송된 메시지를 차단하는 앱을 설치하고 있다. 탄핵소추안 표결이 있던 지난 6일 국민의힘 의원 단체 방에 해당 앱이 공유됐다고 한다.
이 앱을 설치한 한 의원은 “앱 설치 이후 문자 폭탄이 사라졌다”면서도 “지인들이 원색적인 비난을 섞어 보낸 탄핵 압박 메시지가 이렇게 많을 줄 미처 상상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한 민주당 의원은 여당 의원에게 “내란수괴범 옹호하는 ○○○는 민족 반역자로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될 것”이란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잇따른 여론 압박에 본인이나 가족의 신상 위험을 걱정하는 의원들도 늘었다. 김재섭 의원은 최근 자신의SNS에 자녀가 노출된 사진을 모두 없앴다고 한다. 한 초선 의원은 “탄핵 반대에 대한 국민 여론이 따갑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다음 표결 땐 나도 찬성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빡대가리들 내란 동참하고 편히 살 줄 알았나봐요..
댓글 (32)
- 귀
귀가부부부장
24.12.09 · 39.♡.28.15
현재진행형 헌정파괴 내란주범들은 해외로 튀든 뭘하든 지옥끝까지 쫓아가 처벌해야죠. -
아아름다운풍경
24.12.09 · 24.♡.154.20
자신이 하고 있는 행위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해야지 공포는 무슨... -
DDevChoi84
24.12.09 · 203.♡.171.41
참 쉬운길 놔두고 제일 어렵고 틀린길을 가려고 하는거 보면 능지처참해야 저 당을 들어가고 저 당을 지지하나봅니다 -
NNunki
24.12.09 · 223.♡.54.69
하지만 행동은 안바뀌지요. -
RRider_man
24.12.09 · 211.♡.141.132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고요!! ㅋ -
Kkissing
24.12.09 · 121.♡.79.213
니들은 대대손손 범죄자로 욕 먹는거 확정이여. ㅋㅋㅋ -
KKubernetics
24.12.09 · 211.♡.234.36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시작한줄 알았어? 아직 시작도 안했어. -
크크리안
24.12.09 · 58.♡.210.72
혓바닥 깨물어야죠 -
삼삼진에바
24.12.09 · 182.♡.240.10
평온하길 바랬나요? 진짜 날도둑이네요. -
몽몽키참취
24.12.09 · 110.♡.132.132
이제 시작이다 내란 동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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