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져서 가볍게 입고 다닐 옷을 샀는데 계엄때문에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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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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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계엄선포하는 날 낮에 겨울대비도 하고 군대생각도 나고 해서 깔깔이를 위 아래로 주문해서 왔는데 난감하네요.
와이프느님은 태극기 부대냐고 갖다 버리라고 하고,
친구놈들은 사진 보냈더니 반란군이라고 하네요.
망했습니다. ㅜㅡㅜ
따뜻하고 가격도 착한데... 나의 추억이...
속상하네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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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인님의 댓글의 댓글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입고 담배피러 나갔더니 다들 쳐다보는데 눈초리 적대적입니다. ㅋ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주말에 저렇게 입고 다니는 사람 봤어요.
너무 추워서 저기에 외투 더 걸치시고 오면 됩니다.
너무 추워서 저기에 외투 더 걸치시고 오면 됩니다.
동굴인님의 댓글의 댓글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탄핵 때도 갔었고, 이 번 주말에도 가려고 하는데 와이파이님이 옆에서 경기를 일으키시고 있습니다.
통장 이체하고 가라고.ㅜㅡㅜ
통장 이체하고 가라고.ㅜㅡㅜ
민고님의 댓글
손에 핑크색 응원봉 하나 들고 있으면 통과입니다
4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동굴인님의 댓글의 댓글
@민고님에게 답글
이게 나름 응원봉 값인데 이럴 거면 코스프레 제대로 하고 수갑차고 갈까 생각해 봤습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의 댓글
@동굴인님에게 답글
실제로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 있었습니다.
단체로 왔는지 윤가놈 부터 해서 줄서서 계시더라구요.
단체로 왔는지 윤가놈 부터 해서 줄서서 계시더라구요.
느루님의 댓글
진압군 이라고 크게 붙여서 집회 한번 나오면 스타 되시는겁니다!!
7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별이님의 댓글
제대이후로 국방색등 군복으로 쓰이는 색은 안 삽니다
헌데 작업복으로 많이 쓰여서 입고 다니는 사람은 많이 봤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헌데 작업복으로 많이 쓰여서 입고 다니는 사람은 많이 봤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동굴인님의 댓글의 댓글
@별이님에게 답글
저도 국방색으로 사려다가 안 이뻐서 요즘 나오는 깔깔이로 골라서 산 건데 이 꼴이 됐습니다. ㅋ
눈팅이취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