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탄핵 국면, 포천‧가평에서도 김용태 의원에 대한 비난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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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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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와 가평군이 지역구인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지역 유권자들의 비난이 극에 달하고 있다.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의 표결 불참으로 폐기된 가운데 당시 표결에 불참한 김용태 의원에 대해 비난과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지역 유권자들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김용태 의원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유권자들의 반응은 매우 험악하다.
“열심히 하지마세요. 이미 초선부터 낙인찍혔어요. 그러게 소신파같은 위장은 안하셨어야죠. 국회법에도 없는 당론에 따른 투표 거부라니… 못된 것부터 배우셨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1년이 아니라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젊은 보수도 국가보다 당이 우선이라니…. 더 이상 보수에게 희망이 없네요. 보수가 자유민주주의 수호가 아닌 당을 지키다니 공산당하고 다른 게 뭔가요? 표결 불참 이후로 12.3쿠데타의 내란부역자가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또 내란의힘 찍어주진 않겠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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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Park1님의 댓글
원래부터 뻘건당이라... 쉽지 않아요
신시가지는 젊은 사람들 들어와서 좀 나아졌지만
가평은 진짜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