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서 '조건부 서식'을 이용해봅시다.
페이지 정보
본문
많은 분들이 오전에 올린 글에 호응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엑셀 함수 'countif'를 연습해봅니다.
https://damoang.net/free/2428086
이번에는 엑셀의 '조건부 서식' 기능을 한 번 써볼까요?
숫자만 가득한 엑셀 시트를 보고 있으면 내용의 구분이 쉽지 않죠.
이럴 때 이 '조건부 서식' 기능을 사용하면 시안성이 높아집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우선 예제로 사용했던 파일에 데이터를 추가해봅시다.
이렇게 데이터를 추가하면 더 다양한 그래프를 그려볼 수도 있습니다.
자, 이제 '조건부 서식'을 이용해봅시다.
우선 '서식'을 표시할 '대상 셀'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상단 리본 메뉴에서 '홈 > 조건부 서식'을 클릭합니다.
아래로 풀다운 메뉴 중에서 '새 규칙(N)'을 클릭합니다.
'새 서식 규칙' 팝업 창이 나타나면, '서식'을 입력합니다.
여기서는 '=$H3=1'이라고 입력했습니다.
" H열의 값이 '1'이라는 조건" 이 성립되면 서식을 적용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아래 부분에 '서식(F)' 버튼을 클릭하고 서식을 마음껏 설정해봅니다.
저는 이렇게 값이 '1'인 경우, 값이 '2'인 경우로 두 가지 서식을 넣어봤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나올까요?
자, 아래를 한 번 봅시다.
짠,
'1차 탄핵안 (불투표)',
'범죄혐의자 신속체포요구 (반대)'를
모두 하셨던 분들과 한 가지만 하셨던 분들이 바로 구분되서 보이게 됩니다.
엑셀의 '조건부 서식',
참 좋은 기능입니다.
* 내란 동조자 리스트는 아래의 링크에서 참조했습니다.
* 이 글을 위해 작성한 압축 파일을 함께 올려드립니다.
// 엑셀에서 'VLOOKUP' 함수를 써봅시다.
https://damoang.net/free/2437533
// 절대 잊어서는 안 될 내란의 공범 국민의 힘 의원 105명 명단
* P.S. : 그림을 어떻게 해도 '저 작은 그림으로만 표시'되는데.. 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 해결: 원인은 '첨부되는 이미지 중 작은 width의 이미지'가 있으면
그로 인해 큰 그림들의 사이즈가 작게 축소 표시되는 것이네요.
작은 width의 이미지를 공백이 포함된 큰 width로 변경하고 올리니 정상 표시됩니다.
끝.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채리새우님의 댓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채리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엑셀 팡션'은 2017년 3분기경 인터넷에서 유행한 밈입니다. 이 밈의 핵심은 회사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엑셀 함수(function) 사용을 금지하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입니다1.
이 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사가 '팡션'이라고 잘못 표기한 것 (정확한 표기는 '펑션' 또는 '펑크션')
엑셀 함수 사용이 위험하다는 주장
'소 잡는 칼'이라는 비유 사용
'읍니다'와 같은 구식 표현 사용
이 밈은 엑셀을 잘 모르는 상사가 업무 효율성을 저해하는 모습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 밈을 통해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상사들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습니다12.
이 밈은 단순히 웃음거리로 끝나지 않고, 직장 내 세대 간 갈등과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회적 현상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AI 기술 도입에 대한 저항을 비유할 때도 이 밈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안스맛보이님의 댓글
제목에 깜짝 놀라고 사용법에 또 한번 놀라고 갑니다.
저도 엑셀 잘하고 싶어요
SIM_Lady님의 댓글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하나 마나한 답변이긴 하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일 것 같아요. ^^;
귀차니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