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의 근자감 뒤에는 법조 카르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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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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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두눈으로 똑똑히 헌법을 유린한 내란의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국회를 침탈했고, 국회의원들을 잡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 증언들로 그 일을 직접적으로 지시한 놈이 돼지놈인 것도 명백해졌습니다.
그런데도 반성은 커녕 탄핵 해볼테면 해봐라는 저 근자감의 뒤에는 법조 카르텔이 있는겁니다.
내 따까리들로 채워놓은 헌재는 어떤 구실을 들어서라도 탄핵 소추안을 기각시킬거란 믿음이 있는겁니다.
그건 지금까지 자신이. 검찰이. 법원이 해온 짓들을 그대로 해줄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전관 예우로 대표되는…
검사와 친하면 기소 단계에서 빼주고.
판사와 친하면 판결할 때 온갖 특혜를 받는.
지금까지의 썩어빠진 기소와 판결을 믿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은 지금까지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괜찮다.
판검사들이 잘못을 저질러도 아무렇지도 않은 지금의 법조 카르텔이 저런 괴물을 만들었던 겁니다.
지금도 내 친구 헌재놈들이 날 어떻게든 빼줄거라는 저 생각 뒤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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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룰과바르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