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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오늘 밤에는 푹 주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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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WL⠀ 211.♡.50.177
작성일 2024.12.12 18:43
8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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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moang.net/free/2434716


어제는 하루종일 몸 상태가 최악이었습니다. 그래서 작정하고 저녁밥을 매우 천천히 꼭꼭 씹어먹었습니다. 그리고서는 기절하듯이 잠들었어요.


푹 자고나니 몸이 한결 낫군요. 나아진 몸 상태를 조절하기 위해 일도 쉬엄쉬엄 했고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퇴근했습니다. 



앙 회원님들도 지금 몸이 많이 힘들텐데 오늘 밤에라도 푹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 내세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댓글 8 / 1 페이지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18:50
저도 위장병이 도졌어요 ㅠㅡ
1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211.♡.50.177)
작성일 18:51
@설중매님에게 답글 아오... 아니되옵니다 ㅠㅠ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18:53
따로 적기도 했지만 그제 아침부터 어제 저녁까지 36시간동안 타오르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어찌 풀 수 있을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분노가 몸을 상하게 하는 걸 느끼고 있었죠.
어제 저녁 김병주 의원과 조국 의원이 마음 속 깊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보면서 조금씩 속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니구나,
나만 화나는 게 아니구나,
다른 사람도 분노하는 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자연스레 조금씩 풀렸습니다.
오늘 9시 반경부터 다시 분노가 차올랐지만요.
여전히 심장이 뛰는 게 느껴지고
소화불량인 것 같고
두통은 대기 중인 그런 상황이지만
그래도 함께 분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떠올리며 위안을 삼습니다.
우리라는, 함께 있는 우리라는 것이 얼마나 많은 위안을 주는지 모릅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211.♡.50.177)
작성일 18:54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적극적으로 자기 몸 부터 챙기지 않으면 정말 병 걸리겠더라구요. 에스까르고 님도 몸 조심하십시오.

ImGUNDAM님의 댓글

작성자 ImGUNDAM (211.♡.192.3)
작성일 19:17
토요일을 위해 체력을 아낄예정입니다. 지난 3일부터 일주일 흘렀네요.  끝날때까지 열심히 해야죠.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211.♡.50.177)
작성일 19:49
@ImGUNDAM님에게 답글 네, 사실 저도 토요일을 위해 무조건 빨리 낫자고 결심했습니다! 체력 비축해두세요!

BetaMAXX님의 댓글

작성자 BetaMAXX (106.♡.69.101)
작성일 19:30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게 뉴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거 자고 일어나니 계엄령인데 그걸 일으킨 내란수괴는 검찰과 사법부와 한통속이니 또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4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211.♡.50.177)
작성일 19:49
@BetaMAXX님에게 답글 최대한 이 비극이 빨리 끝나기만 기원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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