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대표의 의연하고 당당한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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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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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한잔 합니다.
제가 알던 조국교수는 그저 잘생긴 중년교수
범생이의 전형? 그래도 깨어있는 올바른 미중년
그랬던 그의 야성미를 보게되었고
그랬던 그의 모습에 말로만 듣던 부산싸나이의 기개를
보았는데...
결과를 정해놓은 그들의 개짓거리에
한동안 그를 볼 수 없음이 이 혼란스러운 시국에
마음 한켠을 더욱 시리게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수없이
그려왔을법한 그의 모습이
그런 그의 당당한 모습이
지금 소주한잔 마시며 비루하게 앉아있는
저에게 분노가아닌 큰 울림을 줍니다.
꼭, 정권교체 후 사면되어야 합니다.
다다음 대통령은 조국이었음 합니다.
그의 서사가 꼭 해피엔딩이었으면 합니다.
독실하게 믿는 종교는 없지만
신에게 기도합니다.
"그가 더욱 빛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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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땐님의 댓글
저도 하루종일 화가안풀려 일에 집중이 힘들었는데 말씀주신내용 10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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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길님의 댓글
오늘은 평일미사에서 오직 조국 가족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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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바라기님의 댓글
아마도 정교수님 생각에 밥한끼 잠한숨에도 힘겨워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탐욕스럽고 사악한 저들중 그 누구도 이해못하겠으나, '혼자만 고생시키지 않아 다행이라' 란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요. 세상 모진 풍파와 고초 다 겪어내시고 저들이 눈도 못마주칠 정도로 '백색의 조국' 이 되어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Awacs님의 댓글
그렇게 멋진 중년이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