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탄핵 재표결 1일 전)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방송 뉴스 정리 특별판 - MBC 241212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번쩍번쩍아콘 111.♡.123.184
작성일 2024.12.12 23:46
527 조회
6 추천
쓰기

본문

7개 방송사 메인뉴스의 TOP4 기사 제목을 매일 정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MBC 메인 뉴스 전체를 정리해봤습니다.

클로징 멘트까지 적어봤습니다.


□ MBC 뉴스데스크

윤석열 대통령, 네 번째 담화‥망상의 29분 - 구승은

"문 부수고 끌어내라" 해놓고‥국회 기능 마비 의도 없었다? - 조희형

거짓으로 점철된 담화‥"두 시간짜리 내란이 어디 있냐"는 윤 대통령 - 이덕영

내란 하러 군대 끌어 써놓고‥'안보 엄중' 궤변 - 조의명

제2의 계엄 선포 같았던 담화‥야당 16번 외치고 극우 결집? - 신수아

'내란 목적은 선관위 점령' 실토‥선관위 "자신의 당선도 부정하나" - 김세로

[단독] '전시 허위 정보 대응 회의'에 간 방심위‥계엄 시 방송통제 준비? - 이지은

"윤석열은 즉각 물러나라"‥이어지는 '탄핵 촉구 물결' - 류현준

[영상] 그들만의 "구국의 결단"

"통치행위는 사법심사 안 돼"‥내란 수괴 전두환식 논리 - 윤상문

"비밀번호 12345"‥대통령 담화와 극우 음모론 비교해보니 - 이혜리

"지적 못 견디고 공감 능력 상실‥탄핵만이 국민 트라우마 치유" - 공윤선

"국민에 대한 전쟁" "외계인 같다"‥분노한 헌법학자들 - 이준희

"제정신 아냐‥뻔뻔 후안무치" 분노한 시민들 거리로 - 정한솔

[영상] 탄핵 표결 D-2

'야당 탓' 담화 두고‥야당 "극단적 망상"·"통제 불능 광인" - 정상빈

한동훈 회견 끝나기도 전에 대통령 담화‥숨가빴던 탄핵표결 D-2 - 조재영

한동훈 "당론 탄핵 찬성해야"‥커지는 이탈표 움직임 - 김민형

여당 원내 사령탑 '원조친윤' 권성동‥"현재 당론은 탄핵 반대" - 이문현

탄핵소추안 표결 D-2 두 쪽 난 국민의힘‥탄핵 방어선 무너지나 - 나세웅

법률안 서명하며 권한 행사‥공직자들에 '당부'까지 - 홍의표

"윤석열은 즉각 물러나라"‥이어지는 '탄핵 촉구 물결' - 류현준

대통령 긴급 담화에 엇갈린 TK 반응‥"황당하다" VS "잘했다" - 변예주

"책임 없는 변명만"‥부·울·경 시민 분노 - 부정석

경찰, 김용현 '비화폰' 확보‥계엄군 지침 드러나나 - 고병찬

국무위원 첫 소환‥尹 향해 좁혀가는 수사망 - 구나연

모든 입이 지목하는 한 사람‥내란 지휘자는 '윤석열' - 김현지

대통령실 압수수색 막아선 경호처‥"윤 대통령 체포는 못 막아" - 구민지

대통령 '전격 담화'‥수사에 미치는 영향은? - 조희원

"탄핵 반대는 해고‥이런 국회의원 필요 없다" 지역 주민들도 나섰다 - 제은효

"즉각 탄핵 동참해야"‥오늘도 국민의힘 당사로 행진 - 송재원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겠다"‥세월호·이태원참사 세대가 나섰다 - 남효정

빅데이터가 보여준 '분노의 밤'‥여의도를 메운 2030 여성들 - 장슬기

세계 곳곳에서 켜지는 촛불‥교민·유학생들 "윤석열 즉각 퇴진" - 임경아

계엄 변명하다 뜬금없이 중국 언급‥외교는 남의 일? - 이필희

조국, 징역 2년 실형 확정‥14일 탄핵안 표결 영향? - 김상훈

막 내린 '조국 사태'‥"저는 떠나지만 '내란 바벨탑' 무너질 것" - 김지인

계엄 이후 '취소 또 취소'‥사라진 '연말 특수'에 울상 - 정혜인

"읽고 쓰고 듣는 것은 희망", 아이들이 마음대로 읽고 느낄 자유 - 임소정

[날씨] 내일 서쪽 눈·비, 주말 기온 뚝‥충청·호남 최고 7cm - 최아리



<뉴스데스크 클로징>

변명은 비겁했습니다.


태도는 비루했습니다.


표현마저 저열했습니다.


망상에 빠진 채 이대로 혼자 퇴장하진 않겠다며

국민의 삶과 나라의 운명을 볼모로 붙잡고 허우적대는 듯 보이는

내란 수괴로 지목된 피의자의 반복되는 파렴치한 거짓말에

제정신이 아니란 표현조차 부족할 지경입니다.


대통령이란 호칭을 붙이는 것도 담화라는 표현을 쓰는 것도

과연 적절한가 싶게 만드는 29분이었습니다.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이 왜 그 긴 시간을,

앞으론 또 얼만큼을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듣는데 써야할까요.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저희와 함께해주십시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태그
댓글 1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23:53
한줄 한줄이 다 특종이네요
6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