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오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3 00:43
본문
요며칠 잠을 잘 못자긴 했는데, 오늘은 더 마음이 답답하네요.
가끔 국회 돌아본다는 분 생각이 나서 핫팩 몇 개 싸들고 국회 한바퀴 돌았는데…
여전히 많은 분들이 추위에 고생하고 계시네요.
하루빨리 이 사태가 끝나고, 시덥잖은 아재개그에 댓글달면서 웃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
한바퀴 돌아도 주시고 또 상주하시는 분들도 계신, 민주 시민분들이 많아서 국회가 외롭지 않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Breadwinner님의 댓글
토요일에 탄핵 가결이 안된다면 국짐당 의원들은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국민적 분노를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팡션님의 댓글
늦은 밤에도 출입문에서 앉아있는 분들 종종 계시더라고요.
어떤 생각으로 저기에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도 들고 고마운 마음도 듭니다.
늦은 밤에 신경써서 보러 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저기에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도 들고 고마운 마음도 듭니다.
늦은 밤에 신경써서 보러 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매드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