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들 어떻게 일상을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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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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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사태이후 여전히 티비뉴스는 보지않지만
여기 게시판도 보고 이곳저곳 게시판도 보고 하면서
분노를 다스리고 있네요.
물론 회사나오면 진성2찍 사장은 입에서 오물 쏟아내며
할말 못할말 다 쏟아내고 있지만
저 사람한테 말려 자제력을 잃으면 제가 지는거다 싶어
딱 한번 말하고 더이상 암말없이 입봉하고 앉아있네요.
그냥 일상글 커뮤니티에 쓰고
일상적인 행복들 여행, 드라이브, 만남 등등
맘 편하게 생활할수 있는 날들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그러려면 저 반란수괴가 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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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님의 댓글
옆자리 점심 같이먹는 사람하고 요새 밥 안먹습니다
이찍은 사람으로 안본다 그랬더니 다음날부터 점심때 약속있다고
이찍은 사람으로 안본다 그랬더니 다음날부터 점심때 약속있다고
눈사람님의 댓글
분노 다 쏟아내고 살겁니다 윤석열은 거짓말한적 없어요 대선후보때부터 나 이런놈이야 다 까고 다녔단 말이죠 근데 그거 보고 찍어준 놈들 사람으로 안봅니다
곰팅님의 댓글
비록 내란 사태 당일 계엄군을 막는 데 직접 참여하진 못했지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리높여 탄핵을 외치는 데 동참하진 못했지만,
일상의 자리에서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 있습니다. '저들한테 말려 자제력을 잃으면 우리가 지는거다' 생각하면서요.
일상의 자리에서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 있습니다. '저들한테 말려 자제력을 잃으면 우리가 지는거다' 생각하면서요.
열정필요님의 댓글
연말에 내년사업때문에 바쁜데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밤에 잠 들기전까지 뉴스 확인하고 일어나자마자 뉴스 확인하고.. 마음이 불안합니다.. 빨리 윤석열이 아무것도 못하게 직무정지가 되면 좀 마음이 놓일거 같습니다. 그 후에도 몇개월동안은 힘들겠지만 이렇게 매시간 체크하지 않아도 될거 같네요..
애비당님의 댓글
내란 다음 날부터 너무 의욕이 없어졌어요.
하던 운동 다시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