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저지한 홍성일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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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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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범도전투상’은 지난 12월 4일 밤 국회에 난입한 계엄군을 저지하는 데 앞장선 이연희 국회의원실의 홍성일 보좌관이 수상했다. 시상을 맡은 천도 스님(울산불교환경연대 대표)은 “홍성일 보좌관은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했을 때 야외의 최일선에서 몸싸움을 벌이며 국회 본관 내에서 바리케이트를 치고, 본회의장을 지킬 시간을 벌 수 있게 함으로써 ‘나를 희생해서 우리를 지킨다’는 독립군의 정신을 발휘했다”고 치하했다.
당연히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이고요
홍성일 보좌관 대단하네요
어디 다친 곳은 없는지 모르겠네요
구글 검색해보니까 이연희 국회의원 보좌관인데
이연희 의원은 보석을 보좌관으로 두셨습니다
부디 오랫동안 찬란하게 빛나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계엄령의 그 밤
국회와 국회의원들 지켜주신 일반 국민분들 시민분들 일반인분들
이분들이 나라를 구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셨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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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미국이었으면 영웅 칭호 들으셨을 것 같네요 영웅 맞지요
아칸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진짜 그날의 국회에선 민주당 보좌관들 어벤져스 어셈블 했었습니다 대단했어요
아칸님의 댓글의 댓글
@츄바츄이님에게 답글
아니 그건... 매우 적절한 상이라고 봅니다 ㅋㅋㅋㅋ 대박이네요
FV403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