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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라워 킬링 문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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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2024.12.14 01:57
1,4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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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플라워 킬링 문 영화 방금 다 봤는데

영화가 긴데 졸리다가 뭐야 왜 우리의 지금과 비슷하지 라는 생각에 집중하게 되네요.

한 장면(감옥씬)에서 제일 쓰레기 같은 인간이

하는 얘기가  윤상현이랑 같은 말을 하네요.

우리의 과거,현재가 겹치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네요. 

댓글 3 / 1 페이지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25.♡.166.19)
작성일 01:59
영화가 긴데~잼나게 잘봤습니다.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2:03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너무 길어서 끊어서 봐야 하나 했는데 그냥 다 보게 되네요.

grocerybo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oceryboy (50.♡.218.131)
작성일 04:20
저도 봤는데 시간 금방 가더라구요. 실화라는게 소름돋지요. 인간의 욕망은 도덕율이고 뭐고 다 뛰어넘는 초월적인 것이라 항상 돌아보고 짓눌러놔야ㅜ하는 것인가 가능한 것인가 하큰 의문이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미국의 야만의 시대를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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