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니 문통때 아쉬웠던 민주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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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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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문통때 민주당 수박들을 진작에
걸러냈으면 정말 지구상 최고의 대통령으로써
(물론 지금도 제 마음엔 역대최고의 대통령 이십니다)
이니하고싶은거 다 하셨을텐데
수박들 데리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ㅠㅠ
평산마을에 조만간 찾아가야겠네요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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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선이님의 댓글
그때 잘라내지 못했을 시절이지요.
문통이 정치권 사람도 아니고 코로나 사태까지 터졌으니까요.
문통이 정치권 사람도 아니고 코로나 사태까지 터졌으니까요.
팡파파팡님의 댓글
그걸 데리고 어마어마한 성과를 낸게
그게 경이로운 부분이죠
뭐랄까 모래주머니를 달고 마라톤을 뛴거죠
그게 경이로운 부분이죠
뭐랄까 모래주머니를 달고 마라톤을 뛴거죠
리바님의 댓글
안타깝지만 모든걸 한번에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죠. 그래도 많은 시스템 개선 및 권리당원을 입당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이번에 수박들 내칠 수 있는 계기가 된것은 분명합니다. 저부터가 2015년 문재인 지원을 위해 입당했는걸요. 뮨통때 겪었던 아픔이 잘 다독여지고 더 나은 미래가 되기 위한 경험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야옹이형님의 댓글
문통때 그런걸 당해서 지금 그것들을 쳐내고 달라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당하기 전에는 모릅니다. 설마.. 가 사람잡는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나이브에 당해서 나이브를 버릴 수 있었습니다.
누구든 당하기 전에는 모릅니다. 설마.. 가 사람잡는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나이브에 당해서 나이브를 버릴 수 있었습니다.
nuovo님의 댓글
민주주의는.한번에 이룰 수 없는 건가 봅니다. 천천히 조금씩 때론 내려가기도 하면서 전진하는 거죠.
포졸작곡가님의 댓글
수박이라면 이낙연인데....
문 정권 초기에 총리부터 세우고 시작해야하는데...
당 상황상 이낙연 밖에 없긴 했죠...
그리고 국회의원 출신이라 새눌당에서도 찬성표 받기 무난하기도 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 입문부터 대통령 퇴임까지
자기가 원하는 사람 시원하게 세워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못 되었다고 봐야하죠~
문 정권 초기에 총리부터 세우고 시작해야하는데...
당 상황상 이낙연 밖에 없긴 했죠...
그리고 국회의원 출신이라 새눌당에서도 찬성표 받기 무난하기도 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 입문부터 대통령 퇴임까지
자기가 원하는 사람 시원하게 세워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못 되었다고 봐야하죠~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근데 뭐 어차피 윤석열이 검찰총장 임명해서 날개를 달아준 뒤라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낙엽이도 어차피 국무총리 시켜줘서 날개 달아준거고,
그 사람 대표에 올린 것도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애초에 그때 민주당 지지자들은 수박 쳐낼만한 의식도 없었어요
개소리를 해도 같은 편이라고 감싸주면서 수박 키워준게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아닌데 이런 소리 나오는건 좀 어이없네요.
그리고 낙엽이도 어차피 국무총리 시켜줘서 날개 달아준거고,
그 사람 대표에 올린 것도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애초에 그때 민주당 지지자들은 수박 쳐낼만한 의식도 없었어요
개소리를 해도 같은 편이라고 감싸주면서 수박 키워준게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아닌데 이런 소리 나오는건 좀 어이없네요.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누가 수박인지는 오랜 기간 겪어보고 알게 된 거라 그 땐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친문이 진짜 친문재인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지 친문 간판 팔아 지들 욕심 채우는 것들이란 걸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으니까요.
plaintext님의 댓글
결국 드러날 것은 드러나고
그걸 치우는 건 우리 모두라는 마음이
더 확고하게 자리 잡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치우는 건 우리 모두라는 마음이
더 확고하게 자리 잡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로도사님의 댓글
과정이라고 생각합시다.
그 과정을 문통께선 최선을 다 하신 거구요.
노무현이 꿈꾸던 세상으로 가는 과정….
그 과정을 문통께선 최선을 다 하신 거구요.
노무현이 꿈꾸던 세상으로 가는 과정….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쥐바기후유증이죠. 대한민국에 뭐 안되는 일이 있으면?! ㅜㅜ 그래서 586놈들이 한심한거죠.
매드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