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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니 문통때 아쉬웠던 민주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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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콜로뉘 125.♡.52.143
작성일 2024.12.14 23:56
2,8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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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문통때 민주당 수박들을 진작에

걸러냈으면 정말 지구상 최고의 대통령으로써

(물론 지금도 제 마음엔 역대최고의 대통령 이십니다)

이니하고싶은거 다 하셨을텐데

수박들 데리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ㅠㅠ


평산마을에 조만간 찾아가야겠네요



댓글 23 / 1 페이지

매드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매드독 (110.♡.73.96)
작성일 어제 23:57
맞습니다~ 이재명대표 초기에도 너무 힘들었죠 이제서야 제대로 된 민주당입니다 ㅎㅎ

외선이님의 댓글

작성자 외선이 (125.♡.200.106)
작성일 어제 23:57
그때 잘라내지 못했을 시절이지요.

문통이 정치권 사람도 아니고 코로나 사태까지 터졌으니까요.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125.♡.74.84)
작성일 어제 23:58
엄중한 한명이 이끌고 있을때였으니까...

팡파파팡님의 댓글

작성자 팡파파팡 (211.♡.235.47)
작성일 어제 23:58
그걸 데리고 어마어마한 성과를 낸게

그게 경이로운 부분이죠

뭐랄까 모래주머니를 달고 마라톤을 뛴거죠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

작성자 별의숫자만큼 (133.♡.210.248)
작성일 어제 23:59
하... 빌어먹을 낙엽이...

장경철님의 댓글

작성자 장경철 (14.♡.108.51)
작성일 00:01
윗분 말씀대로 개낙연만 없었어도 조금은 더 수월했을지도 모르죠...

리바님의 댓글

작성자 리바 (58.♡.63.156)
작성일 00:01
안타깝지만 모든걸 한번에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죠. 그래도 많은 시스템 개선 및 권리당원을 입당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이번에 수박들 내칠 수 있는 계기가 된것은 분명합니다. 저부터가 2015년 문재인 지원을 위해 입당했는걸요. 뮨통때 겪었던 아픔이 잘 다독여지고 더 나은 미래가 되기 위한 경험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야옹이형님의 댓글

작성자 야옹이형 (112.♡.125.217)
작성일 00:03
문통때 그런걸 당해서 지금 그것들을 쳐내고 달라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당하기 전에는 모릅니다. 설마.. 가 사람잡는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나이브를 버릴 수 있는건 나이브에 당해야만 가능한겁니다.

nuovo님의 댓글

작성자 nuovo (211.♡.169.87)
작성일 00:06
민주주의는.한번에 이룰 수 없는 건가 봅니다. 천천히 조금씩 때론 내려가기도 하면서 전진하는 거죠.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114.♡.10.80)
작성일 00:06
엄중이가 없으니 이렇게 잘하는 민주당인데...

포졸작곡가님의 댓글

작성자 포졸작곡가 (112.♡.162.27)
작성일 00:07
수박이라면 이낙연인데....

문 정권 초기에 총리부터 세우고 시작해야하는데...
당 상황상 이낙연 밖에 없긴 했죠...
그리고 국회의원 출신이라 새눌당에서도 찬성표 받기 무난하기도 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 입문부터 대통령 퇴임까지
자기가 원하는 사람 시원하게 세워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못 되었다고 봐야하죠~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21.♡.67.195)
작성일 00:07
근데 뭐 어차피 윤석열이 검찰총장 임명해서 날개를 달아준 뒤라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낙엽이도 어차피 국무총리 시켜줘서 날개 달아준거고,
그 사람 대표에 올린 것도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애초에 그때 민주당 지지자들은 수박 쳐낼만한 의식도 없었어요
개소리를 해도 같은 편이라고 감싸주면서 수박 키워준게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아닌데 이런 소리 나오는건 좀 어이없네요.

y0ung1l님의 댓글

작성자 y0ung1l (39.♡.150.241)
작성일 00:07
문재인 대통령은 참 아까워요.
주변에 수박 가득
임기 반을 코로나로 날려..ㅠㅠ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4.♡.210.104)
작성일 00:08
누가 수박인지는 오랜 기간 겪어보고 알게 된 거라 그 땐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친문이 진짜 친문재인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지 친문 간판 팔아 지들 욕심 채우는 것들이란 걸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으니까요.

plaintext님의 댓글

작성자 plaintext (112.♡.131.209)
작성일 00:10
결국 드러날 것은 드러나고
그걸 치우는 건 우리 모두라는 마음이
더 확고하게 자리 잡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칸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칸느 (110.♡.2.116)
작성일 00:11
친문없는 친문 일터였죠.
진짜 힘드셨을꼬예요

더불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더불어 (112.♡.116.164)
작성일 00:21
이낙쥐와 그 수박들이죠

freeking님의 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00:41
노통 때는 더 했죠 ㅠㅠ

가로도사님의 댓글

작성자 가로도사 (1.♡.112.222)
작성일 00:42
과정이라고 생각합시다.
그 과정을 문통께선 최선을 다 하신 거구요.
노무현이 꿈꾸던 세상으로 가는 과정….

영9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영9E (175.♡.114.72)
작성일 00:54
우리 당원들께서 해낸겁니다.

한줄두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한줄두줄 (182.♡.67.131)
작성일 01:01
문재인 대통령님이 있었기에 지금의 민주당을 만들수 있는게 아니었을까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1.246)
작성일 01:04
쥐바기후유증이죠. 대한민국에 뭐 안되는 일이 있으면?! ㅜㅜ 그래서 586놈들이 한심한거죠.

공수거님의 댓글

작성자 공수거 (118.♡.84.35)
작성일 01:52
수박들 갈려나가서 새로운 수박을 박아 넣을려고 할텐데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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