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탄핵 반대 광화문 집회에서 찬송가 틀었다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5 10:27
본문
댓글 15
/ 1 페이지
대로대로님의 댓글
멸치랑 땅콩을 '팔았'다잖아요.
여의도 집회에서는 떡, 커피, 차, 과자, 사탕, 방석, 장갑, 핫팩.. 모두 나눔이었습니다. ㅎㅎ
여의도 집회에서는 떡, 커피, 차, 과자, 사탕, 방석, 장갑, 핫팩.. 모두 나눔이었습니다. ㅎㅎ
veritas_mea님의 댓글
성서적 표현으로 적그리스도라 하죠. 신의 이름을 팔아서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는 것들.
Alibaba님의 댓글
사탄의 집회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기도하는 하나님이, 윤석열 같은 술에 쩌들은 리더를 보냈겠습니까?
한번만 냉정하게 생각해도 보수집회 리더가 목사라는 것도 이해가 안될 것입니다.
그들이 기도하는 하나님이, 윤석열 같은 술에 쩌들은 리더를 보냈겠습니까?
한번만 냉정하게 생각해도 보수집회 리더가 목사라는 것도 이해가 안될 것입니다.
AKANAD님의 댓글
개신교에서 믿는 예수는 구약의 하나님과는 조금 달리(물론 삼위일체 이지만..) 박애와 사랑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왼쪽 뺨을 맞으면 오른쪽 뺨도 내어주라고 합니다.
근데 작금의 저 보수집회를 운영하는 목사와 참석하는 기독교인들의 입에서는 죽음과 사망 저주만이 흘러나오고있지요.
아이러니를 뛰어 넘었습니다.
근데 작금의 저 보수집회를 운영하는 목사와 참석하는 기독교인들의 입에서는 죽음과 사망 저주만이 흘러나오고있지요.
아이러니를 뛰어 넘었습니다.
harsher님의 댓글
'요단강 건너서 만나리'겠죠. 그들이 말하는 천국에서 또 하나님과 예수님을 욕할거구요. '우리 목사님 건드리면 하나님, 예수님 죽어!' 어휴 ㅆㅂ..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그럴일도 없지만 만약에 민주당 집회에서 찬송가 틀고 헌금 걷었어봐요 목사들이 중단하라고 난리쳤겠죠? 근데 왜 전광훈한테는 하지 말라고 안하나요.
HolyShocker님의 댓글
찬송가만 틀면 다행이게요. 어제 광화문 보니 무슨 돈을 걷더라고요. 파란색 조끼 입은 사람들 지나가면 돈내라고 마이크로 방송하고요.
kissing님의 댓글
헌금 내라는거보니 돈 받고 동원된게 맞나보네요. 예전에 쥐꼬리만큼 주고 그거 또 떼간다고 말 많았죠 ㅋㅋ
피가끓는다님의 댓글
어제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도 탄핵반대집회하면서 찬송가 부르던데요 눈감고 기도하면서 부르던데....
onefineday님의 댓글
어제 선결제 사례가 많아 혹시나 해서 키워드를 '광화문,선결제'와 '여의도,선결제' 구글검색하니 여의쪽은 촤르르 뜨는데 광화문 쪽은 하나도 안뜨더군요.
뭐 광화문 쪽에서는 통 놓고 헌금하라는 명목으로 돈 내라 하겠지 했는데...ㄷㄷㄷ
뭐 광화문 쪽에서는 통 놓고 헌금하라는 명목으로 돈 내라 하겠지 했는데...ㄷㄷㄷ
초콜릿냠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