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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 비대위원장이 되면 개신당과 합당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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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필 23.♡.26.41
작성일 2024.12.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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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105065952Y


그 유명한(?) 마포포럼을 이끌던 수장이 김무성입니다.

여기에 속했던 젊은 정치인이 김웅 전 의원과 준스기였습니다.

준스기가 당대표가 됐던 선거에서 처음에 마포포럼에서 밀려고 했던 후보는 김웅이었습니다.

일설에 따르면 김웅이 명태균씨와 만난 후에 명씨의 도움을 거절했다고 하죠.

반면에 준스기는 명씨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 후문입니다. (아직까진 소문입니다) 


김무성과 이준석은 친박이었으나 탄핵국면에서 박근혜 뒷통수를 날리며

바른정당으로 나왔으나 가난한 야당의 설움을 참지 못하고 국힘으로 기어들어갔었고,

마침내 김무성에게도 기회가 돌아온 거 같습니다.


준스기의 멘토 중 한 명일 김무성이 비대위원장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준스기가 원하던 대로 국힘과의 합당 논의를 시작할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러나저러나 배고픈 야당/군소정당 생활은 하고 싶지 않은 준스기이고,

본인을 차기 대권주자로 여기고 있으니 미래권력이라는 이름으로 금의환향을 노리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비대위원장(당대표)이 자신의 멘토라면? 거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회주의자 친윤들은 어떻게 반응할 지 모르겠지만,

향후 정국에서 국힘과 개신당 합당 후, 또 한번의 창당절차를 거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해봅니다.



댓글 1 / 1 페이지

보라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라돌이 (121.♡.180.226)
작성일 15:43
이준석은 대권 도전 준비중일 것 입니다.
국힘에서 나올 인재가 아직 안보여요. 한동훈이 가장 컸는데 쉽지 않아 보이고
합당해서 갈 확율이 높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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