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을 어떻게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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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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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계엄 당시의 공포와 분노가 생생합니다.
아이들과 평온하게 보내던 일상의 밤을 파괴했고
그 생생한 현장을 모두가 똑똑히 지켜보았죠
그 공포와 분노는 과거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이었습니다
광주의 아픔은 잊혀지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었음을 목도했습니다.
한줌 권력에 취한 개, 돼지들은 잊을 수 있을지 몰라도
우리 인간들은 절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역사에 영원히 박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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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그리고 그 감정을 전달 해줄 문화 창출의 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