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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을 어떻게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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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terion 58.♡.21.8
작성일 2024.12.15 22:48
56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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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계엄 당시의 공포와 분노가 생생합니다. 

아이들과 평온하게 보내던 일상의 밤을 파괴했고 

그 생생한 현장을 모두가 똑똑히 지켜보았죠 

그 공포와 분노는 과거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이었습니다

광주의 아픔은 잊혀지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었음을 목도했습니다. 

한줌 권력에 취한 개, 돼지들은 잊을 수 있을지 몰라도

우리 인간들은 절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역사에 영원히 박제될 것입니다.

댓글 2 / 1 페이지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22:57
그래서 기록과 자료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전달 해줄 문화 창출의 힘도요.

한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한땀 (58.♡.107.143)
작성일 어제 23:38
제 인생 최악의 분노와 경악의 밤이었지요.
죽을 때까지 못잊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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