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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은 통한다 - 반 2찍 투사를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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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evasse 221.♡.101.2
작성일 2024.12.16 09:17
398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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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글이 없거나, 별로 없으면서 그나마도 대부분의 글에서 2찍을 맹렬히 공격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다모앙은 존대말이 기본이고 욕설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규정조차 쉬이 어기면서 까지 욕설을 자제하지를 않더군요.




2찍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에 아무도 없는데도 굳이 증오를 증폭시키고 재생산하는 의도가 뭘까요.


극과 극은 통한다. 저는 이게 뚜렷한 목적이 있는 행동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화하다 보면 꼭 은근슬쩍 '이대남' 키워드를 꺼내드시거든요. 




핑계는 다양합니다. 2찍 대부분이 20대라는 둥.


그러나 엊그제 시위에 나온 분은 아시겠지만, 연령대와 성별을 넘어서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런 분들은 시위에 나오지도 않은 분들이겠죠.



갈라치기 조심합시다.


앞으로 갈 길은 멀고 싸움은 이제 시작되었을 뿐입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172.♡.52.236)
작성일 09:18
뜨끔 ㄷㄷㄷ

진우원님의 댓글

작성자 진우원 (122.♡.242.238)
작성일 09:21
별로 많지도 않은 성토글에... 한시간도 안되서..
같은 내용으로 글을 두번이나 쓴다라...
으흠... 그렇군요...ㅎㅎㅎ

crevas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revasse (221.♡.101.2)
작성일 09:22
@진우원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진우원님도 작성글이 없으시군요.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우원 (122.♡.242.238)
작성일 09:26
@crevasse님에게 답글 예.. 글솜씨도 없고... 딱히 장문을 적을 능력도 없어서.. 글은 못쓰네요.
열심히 하세요.

아.. 근데 작성글 확인하시면서
제 레벨이 더 높은건 안보셨나 보네요??
왜 높을까요?? 작성글도 없는데 말이죠.ㅎㅎ

점점 더 수상하지 않아요?? ㅋㅋㅋ

crevas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revasse (221.♡.101.2)
작성일 09:28
@진우원님에게 답글 ㅎㅎ 댓글이 점점 더 원색적으로 되어가는 것 보니 많이 뜨끔하셨나 봅니다.

AKANAD님의 댓글

작성자 AKANAD (39.♡.28.23)
작성일 09:23
요 며칠 거의 모든 글 다 읽고 있는데 이대남 욕한 사람도 별로 없는데 혼자 급발진 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그리고 무슨 이낙연도 아니고 2찍 갈군다고 그게 갈라치기니 어쩌니... 저는 님이 더 이상합니다. 길게 보면 알겠죠.

crevas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revasse (221.♡.101.2)
작성일 09:24
@AKANAD님에게 답글 욕설을 필터링 없이 내뱉는 님 역시 작성글이 없으십니다.

AKANA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KANAD (39.♡.28.23)
작성일 09:30
@crevasse님에게 답글 근데 본인도 이번달 13일이 첫 글이면서 무슨 엄청 오랜기간 글 쓴 논객처럼 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활자의 총량이 님보다 비교도 못하게 많을겁니다. 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지 제 리플 읽어보면 적어도 님보다 명확할거라고 저는 봅니다.

crevas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revasse (221.♡.101.2)
작성일 09:31
@AKANAD님에게 답글 네? ㅋㅋㅋㅋ 저는 다모앙 초창기 유저입니다. 다급하신가 본데 좀 더 차근차근 검색해봐요.

AKANA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KANAD (39.♡.28.23)
작성일 09:35
@crevasse님에게 답글 아이디만 눌러보면 언제 가입한지 나오고 글 리플 작성 수가 나오죠 뭐 차근차근 검색할 필요까지 있는 일인가요?

그리고 그건 저의 정체성을 호도하는 님이 찾아서 근거로 제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에도 제가 찾아서 제시해보면 님이랑 저의 가입일은 같고요. 님이 쓴 글리플은 6페이지 저는 15페이지 입니다.

님이나 가서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crevas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revasse (221.♡.101.2)
작성일 09:36
@AKANAD님에게 답글 작성글 없는 분이랑 대화 안할래요. 많이 한가하신 것 같고...ㅋㅋ

AKANA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KANAD (39.♡.28.23)
작성일 09:41
@crevasse님에게 답글 거짓말좀 그만하세요. 글을 7개나 적었는데 뭔 계속 글을 안적었다고 거짓말을 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님을 보는 제 개인적인 감상은 마치 윤석렬 보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문법에만 맞는 말을 그냥 아무렇게나 하는 윤석렬이랑 딱 비슷하네요.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73)
작성일 09:25
2019년 일본 무역공격때, 다른 커뮤니티에서 항일,반일이 혐일로, 그것이 혐중으로 너무도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과정을 지켜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혐오에 경도되니까 나중에 윤석열/이준석에게 대응을 못하더군요.

비판을 넘어 비난까지도 가능하지만, 그것이 특정 정체성을 향한 혐오로 넘어가는 순간 비극이 싹튼다고 생각합니다.

광장에 나온 사람들이 어느 연령대 어느 성별인게 중요할까요, 그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사람들이 광장에 모인 게 중요할까요.

crevas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revasse (221.♡.101.2)
작성일 09:27
@heltant79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사실 2찍이라는 존재에 대한 분노 자체는 누구나 가지고 있을거에요. 특히 여기 모두는.
그런데 그것만 강조하면서 특정 연령대를 죽어라 비난하는 것은 아무 도움도 안될 뿐더러 악의만 느껴지죠.

BetaMAXX님의 댓글

작성자 BetaMAXX (106.♡.66.114)
작성일 09:28
증오가 아니라 거부입니다ㅋ

멀쩡한 집에 날아오는 똥파리와 바퀴벌레에 증오를 가지고 잡습니까?

여기 오는 2찍 어그로들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crevas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revasse (221.♡.101.2)
작성일 09:29
@BetaMAXX님에게 답글 어그로 쫒아내는거야 아무도 비난 안하죠. 그런 맥락이 아닙니다.

눈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눈사람 (222.♡.66.99)
작성일 09:43
취지에 공감해요 조금만 좀 더 공감얻을수 있는 어휘를 사용하셨으면 하는 아쉬움 있어요
저는 사실 분노 폭발중입니다
예민한 시기이니 이런 분노도 다르게 해석되거나 이용당할 수 있는점 상기시켜주신것 고맙구요
물론 님의 레이다에 걸맞는 예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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