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죽다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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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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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가결의 날이었던 지난 토요일(12/14),
오전에는 미국동생을 인천공항에서 미국으로 보내주고 여의도로 향하려 했지만,
급 졸음이 쏟아져서 집에서 한 시간만을 잔다는게 탄핵 가결 시간에 겨우 깼습니다.
그래도 우원식 국회의장의 "가 204"를 생방송으로 들은 것은 다행이려나요.
탄핵가결 직후 동생한테 연락 오더니
"축하주 하자!"
라고 해서 어제(12/15) 새벽 5시까지 부어라 마셔라...
겨우 정신차리고 보니 주말이 삭제되었습니다.
죽다 살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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