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변론 맡아주세요” 수소문 중인 국무위원들, 몸 사리는 대형 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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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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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내란죄 정점(우두머리)’인 윤 대통령뿐 아니라 12·3 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에 출석한 다수의 장관(국무위원)도 변호인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로펌’에 문을 두드렸다가 거절당한 사례도 있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표적이다.
A 로펌 관계자는 시사저널과의 통화에서 “이 전 장관 측에서 변론을 맡아달라는 연락이 왔다. 그러나 내부 회의를 거쳐 ‘사건 수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며 “민감한 사안이다 보니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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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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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어님의 댓글
패소할 가능성도 커서 실적관리에도 안좋고
내란범 변호 해봐야 좋을 소리도 못 듣고
국민적 여론도 좋게 안보게되는데
누가 맡으려 할까요
국선 해서 변호 하고 개같이 패해서 무기금고 무기징역 사형 가야죠
내란범 변호 해봐야 좋을 소리도 못 듣고
국민적 여론도 좋게 안보게되는데
누가 맡으려 할까요
국선 해서 변호 하고 개같이 패해서 무기금고 무기징역 사형 가야죠
윤작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