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대통령까지 갈 길이 고구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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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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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내년 5월 대선.
그 사이 넘어야 하는 헌재와 대법원 판사들.
헌재가 제대로 구성되고 올바른 주문이 다수결로 나올지
3심이 과연 대선일 전 이대표 선고를 해버릴지 한다면 어떻게 할지
공정한 법이 아니라 판사들 개인의 성향에 따라 극과 극으로 좌우되는 어이없는 대한민국 법조계에 대한민국의 운명줄이 쥐어져 있는 골때리는 현실.
만약 만약에라도 탄핵이 부결되거나 이재명이 낙마하게 될 경우에 발생할 어마어마한 혼란과 국가의 침몰..
이 반년짜리 너울치는 드라마를 강건너 구경하는게 아니라 같이 올라타 있으니 너무 힘에 부치네요..
해피엔딩이기만 하다면 이 한몸 지쳐 쓰러져도 아무 상관 없지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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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라왕자님의 댓글
그렇긴 한데.. 지난 11월 명태균이 전면에 드러나기 직전의 상황을 생각해 보면..
그 암담하던 때에 비하면 천지 개벽이 일어난 상황이기도 하죠.
이게 겨우 한 달간의 일입니다.
기대를 잃지 마시고, 힘 내기로 하죠.
그 암담하던 때에 비하면 천지 개벽이 일어난 상황이기도 하죠.
이게 겨우 한 달간의 일입니다.
기대를 잃지 마시고, 힘 내기로 하죠.
케이건님의 댓글
시점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6개월 안에 3심까지 모두 끝나야 하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한동훈이나 국짐이 초반에 질서있는 퇴진을 얘기했던 겁니다..
어떻게든 이재명 대표 최종심까지는 버텨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