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검찰, 뇌물수수 혐의 송철호 전 울산시장 징역 2년 구형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6 16:42
본문
울산지검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울산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송 전 시장에게 징역 2년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송 전 시장은 2018년 6월 지방선거 당시 울산지역 중고차 사업가 B씨로터 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B씨가 사업 편의를 위해 송 전 시장에게 금품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송 전 시장은 최종 진술에서 “검찰은 정신 못 차릴 정도로 바쁜 후보가 공개된 장소에서 순식간에 2000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며 “이 사건 첫 공판 기일에 B씨의 얼굴을 알아보지도 못했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이번 재판 선고 공판은 내년 2월7일 열릴 예정이다.
========================================
검찰은 찟어버려야합니다.
송철호
과거에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부울경 지역의 인권 변호사 3인방 중 하나로 불렸던 인물이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으로, 민선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 소속 울산광역시장이 되었다. 1992년 14대 총선 당시 지역주의 타파라는 명분을 걸고 처음 울산에 도전장을 내민 이후, 2018년까지 재보궐선거-총선-지선을 모두 합쳐 8번의 고배를 마신 뒤 같은 당의 대통령이 개입해줘서야 9번의 도전 끝에 당선되었다.
댓글 7
/ 1 페이지
이적님의 댓글
이게 말이 되나요?
후원금 계좌에 직접 꽃은 김기현이는 돈만 받고 뒤는 안바줘서 돈준 사람이 청와대에 글 올려가, 수사 하랐더니 그건 외압수사로 끌고 가 무죄만들고....
이게 말이 되나요?
후원금 계좌에 직접 꽃은 김기현이는 돈만 받고 뒤는 안바줘서 돈준 사람이 청와대에 글 올려가, 수사 하랐더니 그건 외압수사로 끌고 가 무죄만들고....
이게 말이 되나요?
밴플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