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 욕하시는 분 많이 계시지 않았어요?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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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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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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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CAT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이지요 ㅎㅎ..
당리당략 사리사욕 앞에서는 당헌당규도, 법규도, 국회의장이라는 신성한 자리도 뭣으로 보고 산통 깨기를 밥먹듯하는 언놈들 눈에는 말입니다 ^^
당리당략 사리사욕 앞에서는 당헌당규도, 법규도, 국회의장이라는 신성한 자리도 뭣으로 보고 산통 깨기를 밥먹듯하는 언놈들 눈에는 말입니다 ^^
BearCAT님의 댓글의 댓글
@개뿔그거너나해님에게 답글
헐 ㅠㅠ
국회의장으로서 강단 있는 모습 보이며 가장 큰 위기를 넘긴 일등공신 중 한 분입니다. 한동안은 까방권 좀 드리자구요 ㅎㅎ..
국회의장으로서 강단 있는 모습 보이며 가장 큰 위기를 넘긴 일등공신 중 한 분입니다. 한동안은 까방권 좀 드리자구요 ㅎㅎ..
세상여행님의 댓글
최근에는 잘했고 그 이전까지는 아군보다 못했죠.
그걸 잊고 까방권을 남발하면 매번 똑같은 수박밭에서 뒹굴게 됩니다.
그걸 잊고 까방권을 남발하면 매번 똑같은 수박밭에서 뒹굴게 됩니다.
BearCAT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그 전까지의 우원식이라면 전적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국회의장이라는 자리는 입법부의 장長으로서 절차와 명분을 목숨처럼 여겨야 하기도 합니다.
제가 그걸 여실히 느낀 게 계엄해제의 그 순간이었습니다. 진짜 급했죠. 문 밖 코앞까지 707이 들이닥치는 그 순간에. 하지만 정식으로 안건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던 그 인내심.
그 결과, 그냥 부랴부랴 땅땅땅 선포한 거랑은 천지차이의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제가 가장 감복한 부분이에요.
다수당의 의장이라는 이유로 민주당에게만 유리하게 굴다간 언젠가 진짜로 우리가 명분을 잃을 수도 있어요. 포석을 잘 깔고 있는 지금 이때가 가장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함 지켜 보자구요.. ^^
그 전까지의 우원식이라면 전적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국회의장이라는 자리는 입법부의 장長으로서 절차와 명분을 목숨처럼 여겨야 하기도 합니다.
제가 그걸 여실히 느낀 게 계엄해제의 그 순간이었습니다. 진짜 급했죠. 문 밖 코앞까지 707이 들이닥치는 그 순간에. 하지만 정식으로 안건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던 그 인내심.
그 결과, 그냥 부랴부랴 땅땅땅 선포한 거랑은 천지차이의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제가 가장 감복한 부분이에요.
다수당의 의장이라는 이유로 민주당에게만 유리하게 굴다간 언젠가 진짜로 우리가 명분을 잃을 수도 있어요. 포석을 잘 깔고 있는 지금 이때가 가장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함 지켜 보자구요.. ^^
크리안님의 댓글
대선주자 많을수록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