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조명가게 6화까지 정주행 완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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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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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감독은 다르지만, 각본이 강풀이라서인지 무빙과 내러티브의 얼개가 확실히 닮았습니다.
초반에 착실하게 에피소드별로 인물들의 서사를 쌓고 모아서 중반과 후반에서 터뜨립니다.
무빙도 그렇고 조명가게도 전반적으로 요즘 드라마들처럼 스타일리시함은 없으나 탄탄하고 차분한 맛이 있습니다.
김희원 감독 입봉작으로 알고 있는데, 깔끔하게 상당히 잘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요일 마지막 2편 남았는데, 마무리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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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에 학교에서 친구들 이름 듣고 작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후반 반전이 놀랍더라구요
할퍼맨님의 댓글
그래서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