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서 계엄당시 미국은 닥치고 있으라고 말하라 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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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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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선포됐던 3일 이후 외교부 고위당국자가 미국과 소통하는 외교부 실무자들에게 계엄령은 정당하며, 미국이 신경 쓸 일이 아니라고 말하라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질의에서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외교부 간부단 회의 직후 계엄령 해제 전, 미국과 '(계엄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고 미국의 가치에도 부합하는 것이니 정당하다. 미국은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라'라는 내용으로 소통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12161637541996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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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aMinor님의 댓글
왜교부장관은 미스리딩할까봐 전화도 안받고 부대변인은 장관도 모르게 찌라시나 뿌리고.. 콩가루도 이런 콩가루가 없군요.
봉산님의 댓글
오늘 부대변인 나와서 답변 하던데,, 조금이라도 다그치면 울것 같더군요.
실상 정권 바뀌면 바로 나가거나 재수 없으면 내란 동조죄로 날라간 판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던만요..
실상 정권 바뀌면 바로 나가거나 재수 없으면 내란 동조죄로 날라간 판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던만요..
assak1님의 댓글
잘못한 자들은 즉각 파면 해야죠. 계엄을 옹호하는 세력이 외교부에 남아있다는 건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부합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니 업무배제 하고 징계위 열어 내란공조범으로 쫒아 내야 합니다.
쿨캣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