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좋아하세요?] In This River - Black Labe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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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2024.12.16 23:13
14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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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빌어X먹지도 못하고 뒤지기를 바라마지 않는 돼지가 대형사고를 쳐서 정신없이 넘어오긴 했습니다만....


12월 8일은 판테라의 기타리스트이자 면도날같은 연주의 주인인 다임백 대럴의 기일입니다. 벌써 20년이 흘렀군요. (하여간에 천하에 도움이라고는 1도 안되는 돼지색히....)


블랙 레이블 소사이어티의 In This River는 공연중 무대 위에서 비극적으로 살해당한 절친 다임백 대럴에게 블랙 레이블 소사이어티의 프론트맨인 잭 와일드가 바치는 발라드죠.



블랙 레이블 소사이어티는 오지 영감님과 영혼의 단짝이었던 잭 와일드 형님의 밴드입니다. 오지 영감님의 스타일이 아닌 음악을 하고 싶었던 잭 와일드 형님의 개인 프로젝트에 가까운 밴드였는데, 결국은 오지 영감님 곁을 떠나(약간 어른의 사정도 있긴 합니다만...) 본인의 음악을 하기 시작했는데... 절친이었던 면도날 같은 연주의 주인인 다임백 대럴의 영향을 받은 건지 원래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음악이 이쪽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판테라의 향기가 풍기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입니다.



다른 말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1966.08.20 - 2004.12.08

R.I.P. Darrel






댓글 2 / 1 페이지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12.16 23:25
뮤비보니까 윤방구 덩꼬에도 불질러 주고 싶네요 ㅎ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21.♡.13.200)
작성일 어제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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